오는 19일 주말 고속버스 정액권 5·7일권 출시
오는 19일 주말 고속버스 정액권 5·7일권 출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4.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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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188개 노선 일정기간 무제한 사용 가능
free-pass 구입절차(위) 및 사용방법 (사진출처=국토교통부)
free-pass 구입절차(위) 및 사용방법 (사진출처=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오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4일·5일·7일 등 일정기간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free-pass, 이하 프리패스) 상품을 개선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속도로 프리패스는 지난 2014년에 출시돼 판매되고 있으나, 주중(월~목, 4일권)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이용 제한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했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새로 출시되는 고속도로 프리패스는 기존에 판매되던 주중권에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는 5일권(주말포함, 11만 원), 7일권(주말포함, 13만 원) 이 추가됐다.

또, 버스 이용객들이 프리 패스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속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도 제고한다.

그동안 고속버스 정액권은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새롭게 개선되는 프리패스는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됨으로써 이용객들이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존의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발급받던 방식에서 모바일 앱에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전자승차권 방식으로 개선돼 승객들이 한결 더 편리하게 프리패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 김동준 과장은 “올 상반기 내로 통학·통근자들이 사용 가능한 정기권 상품도 출시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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