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TDF 라인업 확대 기념 이벤트 마련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매수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 기사입력 2019.04.19 14:50
  • 기자명 임영빈 기자
(사진출처=삼성증권)
(사진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연금 대표상품인 TDF(Target Date Fund)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에 신규자금을 입금한 후 이벤트 대상 TDF 상품을 매수하면 된다.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TDF를 400만 원 이상 신규 매수할 경우,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타금융기관의 연금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이전한 고객도 400만 원 이상 TDF를 신규 매수하면, 매수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여 고객이 이미 다른 TDF에 투자하고 있었다면(2018년 3월 31일 기준으로 1원 이상) 해당 이벤트와 별개로 보너스 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신상근 팀장은 “TDF는 가입자가 별도 운용 지시를 하지 않아도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운용을 해줄 수 있어, 장기투자하는 연금의 특성에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최근 20, 30대 TDF 가입고객이 늘면서 저변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 패밀리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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