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사랑의 빵 나눔으로 어르신들에 훈훈함 전달

대한적십자사에 빵 300여개 기부…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 전달

  • 기사입력 2019.04.25 09:37
  • 기자명 임영빈 기자
(사진출처=롯데카드)
(사진출처=롯데카드)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카드 임직원들이 활동 중인 ‘샤롯데봉사단’ 30여 명이 함께 했다. 제빵 전문가로부터 위생 교육 포함, 제빵 교육을 받고, 재료 준비와 손질부터 포장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봉사단이 만든 파운드케익 100개와 팥빵 200개는 대한적십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롯데카드 직원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빵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리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등을 지속해 나눔의 의미를 꾸준히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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