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위해 보건복지부와 편의점 맞손
노인학대 예방위해 보건복지부와 편의점 맞손
  • 이의정 기자
  • 승인 2019.06.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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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포스 단말기와 연계에 노인학대 신고
지역주민의 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기여 기대
(사진출처=보건복지부)
(사진출처=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회장 조윤성) 및 5개 회원사(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와 노인학대 예방 홍보 ‘나비새김’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비새김이란 노인학대와 위험에서 벗어나 존중받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나비)을 나의 마음에 새긴다는 의미를 가진 슬로건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편의점 업계는 편의점 매장 포스 단말기를 활용해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노인학대의 발견은 이웃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밝히며 “편의점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은폐되기 쉬운 가정 내 노인학대 사례 발굴 및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윤성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장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접근성이 높고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나비새김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인학대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회원사는 오는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 행사에서 음료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편의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노인학대 예방 노인보호를 위한 홍보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관간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편의점 4만여 점 포스 단말기에 노인학대 신고 전화홍보 이미지가 송출될 예정이다.

환경경찰뉴스 이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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