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축사] 다가오는 10, 20년 이상 목소리를 높이는 환경경찰뉴스가 되길…

환경경찰뉴스 신문 발행 10주년 기념

  • 기사입력 2018.11.25 16:58
  • 최종수정 2018.11.25 16:59
  • 기자명 환경경찰뉴스
(사진=김병기 국회의원실)
(사진=김병기 국회의원실)

안녕하십니까 환경경찰뉴스 신문 제독자 여러분!

더불민주당 동작갑 국회의원 김병기입니다.

환경경찰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환경경찰뉴스는 우리의 환경보호를 위해 녹색정론직필을 원칙으로 삼아온 신문사입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동안 개인 및 단체의 환경 보호 실천 의식을 널리 전파하였고, 참된 언론으로서의 감시기능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맑은 빛, 푸른 하늘, 깨끗한 자연이 숨 쉬는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환경경찰뉴스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경찰뉴스 신문은 문재인 정부의 6대 환경정책인 탈-원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태양광, 미래 청정에너지 건설, 4차 산업혁명, 에너지 소비 효율화 등 정부 정책의 소통을 위해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오고 있는 신문사입니다.

인디언 추장의 어록 중에“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후손들에게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환경의 귀중함을 매우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유한하며 자연은 무한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바람직한 환경 문화를 창조하고 우리가 환경 발전을 이루려는 까닭은 결코 오늘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왜 환경을 귀히 여겨야 하는지 인디언 추장의 말속에 그 뜻이 담겨있습니다.

 다가오는 10년, 20년 이상 환경경찰뉴스 신문이 더욱 목소리를 높이고 더욱 녹색정론직필의 의지를 다져야 하는 까닭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은 물론 무한한 내일에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경찰뉴스의 다가오는 10년을 응원하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1.25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구갑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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