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하나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대면회의는 화상회의 등으로 전환되고, 사람과 사람 간 최소 1m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비대면이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 등과 같은 문화생활은 어떻게 비대면으로 할 수 있을까요?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집에서 누려요, 집콕 문화생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어요. 바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는 건데요.
문화포털 누리집에는 여러 공간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정리해 놓았답니다.
요즘 온라인 수업 활성화 등으로 기기 사용이 익숙해진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콘텐츠도 다수 마련돼 있었고, 교육/체험 콘텐츠와 문화예술 콘텐츠도 적지 않게 소개돼 있어요.
집에서도 이런 콘텐츠를 활용하면 마치 박물관과 미술관을 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실감나는 문화생활 집에서 누려보세요.
환경경찰뉴스 고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