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환] 여름철 수분 보충 내게 맡겨라.
[알.쓸.신.환] 여름철 수분 보충 내게 맡겨라.
  • 이의정 기자
  • 승인 2020.06.15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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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고 신기한 환경상식 157
수분 보충, 면역력 증강에 좋은 여름 식품 5가지
(사진출처=픽사베이)
(사진출처=픽사베이)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어요. 이에 우리 몸은 땀으로 수분을 빼앗겨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옛부터 물은 우리 몸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성분이에요. 오죽하면 '물이 보약'이라는 말이 생겼겠어요. 물은 사람 체중의 60%, 뇌와 근육의 75%, 연골의 80%, 혈액의 94%를 차지해요.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에도 두통,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난대요. 몸속 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야만 면역력도 강화된답니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절실한 때 물을 잘 마셔야 하는데요.

물 이외에도 수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겠죠. 그럼 체내 수분을 유지시키고 면역력도 강화시키는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오이가 있어요. 오이는 수분 함량이 96.7%에 달하는 채소라 오이 조각 한 컵을 마시는 것은 물 한잔을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여기에 오이에는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각종 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비롯해 비타민K와 칼륨 등의 영양소도 들어있답니다.

다음 여름철 대표과일 수박이 있는데요. 수박도 93%가 물로 이뤄져 있어요. 전문가들은 수분 외에 소금과 미네랄, 천연 당분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채소는 순수한 물보다 체내 수분을 유지시키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전하고 있어요.

수박에는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있어 체내 수분 유지에 좋은 식품으로 꼽혀요. 이외에도 수박에는 비타민A와 B6, C,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판텐톤산, 인, 아연, 구리, 망간, 셀레늄, 콜린, 라이코펜, 베타인 등의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답니다.

토마토도 수분이 많은 채소에요. 수분 함량이 무려 94.5%입니다. 더구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해 알파와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돼 있어 건강에 좋은 채소랍니다.

샐러리 또한 수분 함량이 95%에 달애요. 섬유질이 풍부한 대신 칼로리는 낮아 좋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답니다.

제아잔틴과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제의 원천으로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중추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호르몬도 함유하고 있다. 칼륨과 나트륨도 들어있어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설탕, 과일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는 과일과 채소 못지않게 체내 수분 유지에 좋은 식품이에요. 플레인 요구르트의 수분 함량은 85~88%에 달하거든요.

이런 요구르트는 위장에서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해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없애고 단백질과 전해질, 칼슘의 좋은 원천으로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답니다.

이제 위와같은 건강음식으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세요.

환경경찰뉴스 이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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