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18 K-푸드안전정보포럼 개최

  • 기사입력 2018.12.06 13:45
  • 기자명 이주승 기자
(사진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가 업계·학계·정부가 수출입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출입 식품 규제 정보 조사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식약처는 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18년 K-푸드안전정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체가 식품 수출에 필요한 해외 식품 기준·규격 수집 정보 등과 함께 2019년 주요업무 계획인 식품 수출입 규제정보 조사·제공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 캘리포니아주 수입 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동향, 산업체 식품 안전정보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도 진행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정보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경찰뉴스=이주승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