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지난해 해양 침적쓰레기 2200톤 수거
해양환경공단, 지난해 해양 침적쓰레기 2200톤 수거
  • 홍연희 기자
  • 승인 2019.01.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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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해양환경공단)
(사진출처=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 이하 KOEM)이 지난 2018년 전국 27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해 해양쓰레기 약 2190톤을 수거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KOEM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바다 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KOEM은 지난해 전국 주요항만 16개소, 전국 해역관리청 수요조사 결과 선정된 6개소, 사후모니터링 결과 재침적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3개소 등 총 27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도서·벽지 등 해양폐기물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 신안군 가거도, 홍도 등지에서 해양 침적쓰레기 약 60톤을 수거했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과의 협업을 통해 먼 바다에서 어업인이 조업 중 건져 올린 폐어구 약 56톤도 처리했다.

박승기 KOEM 이사장은 “앞으로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환경경찰뉴스=홍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