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비자 경험 마케팅 플랫폼 공팔리터는 ‘2021 K-브랜드 08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유망 소비재기업을 소비자의 추천을 통해서 선정해 기업의 매출 증대를 도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공팔리터는 2021 K-브랜드 08 페스타를 통해 제품력은 인정받았지만 판매 활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받고 있는 유망한 소비재 기업을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소비자의 추천 평가로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은 오는 30일까지며 10월까지 소비자가 평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는 상품을 경험한 소비자의 평가(100명 이상의 소비자 경험 이상)를 통해 진행된다.
구체적인 항목은 △소비자 관심지수(관심소비자 수) △소비자 만족지수(별점) △소비자 추천지수 (관심소비자 수 대비 추천소비자 비율) 3가지 다. 이를 토대로 소비자의 평가를 받고 상위 8개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홍보 및 판매·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8개 기업은 최대 3개월 동안 약 1250만 원 상당의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미·중·동남아시아)까지 실제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홍보·마케팅 지원은 인플루언서, 라이브 캠페인 방송, 리뷰 클립 영상 및 제품 촬영, 구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언론 PR 등 실질적인 판매가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공팔리터 담당자는 “아직 소비자와 만남이 부족한 유망한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며 "공팔리터의 생태계는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유망 기업을 스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환경경찰뉴스 고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