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윤 전 총장을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윤 후보는 각각 50%씩 반영되는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47.85%를 얻어 승리했다.
윤 전 총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대통령 자리를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일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원팀’을 강조했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