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복귀 여행·유학 기대감↑…여름캠프 모집

쏠루트유학사업단,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 캠프 모집

  • 기사입력 2022.03.15 14:37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환경경찰뉴스)
(사진=(주)쏠루트유학사업단)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코로나19로 묶여 있던 생활에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해 가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까지 백신접종 완료 여행객은 뉴질랜드 입국 시 자가격리를 해제한다고 발표하며, 여행 및 유학 계획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쏠루트유학사업단에서도 이에 맞춰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쏠루트유학사업단은 2014년 1월부터, 다양한 영어권 국가의 캠프를 진행하며, 코로나 직전인 2020년 1월까지 1050여 명의 청소년 캠프 참가자를 배출했다.

이번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 캠프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12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캐나다 여름 캠프는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나누어 ESL 수업을 진행하고, 캐나다의 다양한 교과과정을 활용한 교내 활동, 야외 활동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또한 주말 데이 투어로 토론토 CN 타워 견학, Blue Jay 야구 경기 관람,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및 캐나다 원더랜드 등 교육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도 준비한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 캠프에서는 뉴질랜드의 겨울을 느끼고, 학기 중인 오클랜드 북부에 위치한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한다. 뉴질랜드에서도 주말 데이 투어로 양쇼, 호빗마을셋트장, 레인보우엔즈 놀이동산 등을 방문하며, 뉴질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쏠루트유학사업단의 캠프에서는 3주 간의 캠프 기간 동안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100% 영어 생활 환경 속에서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기에 캠프 출국부터 쏠루트유학사업단의 인솔자가 함께 하며 참가자들을 관리하고, 네이버 밴드앱을 활용해 학부모들과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쏠루트유학사업단 캐나다∙뉴질랜드 여름 캠프에 관한 문의는 카카오톡채널 '쏠루트유학'을 통해 가능하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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