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KBS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 354회 주인공 학습지원

  • 기사입력 2022.05.30 14:04
  • 기자명 조희경 기자
(사진=바인그룹)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354회[할머니의 자장가]편에 출연한 주인공에게 교육환경을 지원했다. 이번이 두 번째 청소년 출연자 학습지원이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1 ‘동행’ 354회 [할머니의자장가]편에서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대장암 수술후항암 치료중인 아버지와 함께 사는 현지양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현지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습에 대한 의지와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바인그룹은 코칭 교육 계열사의 온라인교육 브랜드인 e상상코칭과 공부 9도를 지원했다. 해당 내용은 지난 21일 토요일 방송됐다.

현지 양의 담당 코치가 된 e상상코칭 코치는 “혼자 공부하면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마음이 쓰인다. 더 예쁘고 밝은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현지 양도 “코치님이 저에 대해 잘 파악하셔서 공부하는게 더 기대가 된다. 저를 위해서 지원해주셨기에100점도 맞아보고,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키웠다” 고소감을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봉사활동, 기부 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도 꾸준히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프로그램을 운영,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각 기관 및 학교 등에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동도 지속해서 진행중이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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