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국민프로젝트 ‘반짝반짝’ 영상·사진 공모전 60개 작품 선정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함께 사내 심사로 최종 60작품 선별
영상부문 최우수 「송도국제도시 그 중심에 함께하다」, 사진부문 「여의도 스카이라인」

  • 기사입력 2022.11.28 14:09
  • 최종수정 2022.11.28 14:12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반짝반짝' 영상·사진 공모전 사진부문 최우수 수상작품 「여의도 스카이라인(파크원)」)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를 주제 삼아 고객과 소통하고, 교감함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28일까지 한달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146개 작품(영상 24작품, 사진 122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함께 사내 심사를 거쳐 최종 60작품(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6점, 입선48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에게 수여된 상패는 기존의 방식과는 차별화를 둔 포스코그룹만의 ‘포스아트(PosART,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로 작품을 인쇄해서 제작했다.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우 씨(경기 파주)는 “파크원의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을 통해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출품작을 온라인 카페를 통해 공개하였으며 참가자들간의 커뮤니티 장을 마련해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공모전 출품 마지막 날에는 그 열기가 더해져 온라인 카페 하루 방문자 수 3천여명을 돌파하는 등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수상작은 포스코건설 유튜브(https://youtube.com/helloposcoenc) 및 인스타그램(posco_en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사진=포스코건설은 지난 24일 송도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 「수상작 제목(대상 프로젝트)」

<영상부문>

△최우수상(1)「송도국제도시 그 중심에 함께하다 (송도 국제도시)」

△우수상(2) 「부산 해운대 하늘의 끝을 완성하다(엘시티)」

「송도의 기적(송도 국제도시)」

△장려상(3) 「다채로운 가을의 송도(송도 국제도시)」

「포항을 걷다(스페이스워크)」

「하수처리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안양 새물공원)」

△입선(18) 「다시 만나…(파크원)」외 17편

<사진부문>

△최우수상(1)「여의도 스카이라인(파크원)」

△우수상(2) 「고전과 현대의 조화, 멋진 석양과 어우러지는 아트센터(송도국제도시)」

「스페이스워크의 낮과 밤(스페이스워크)」

△장려상(3)「제철산업의 신화 그리고 미래를 만나는 곳(PARK1538)」

「도심숲의 파크원(파크원)」

「신안 임자대교 일출(임자대교)」

△입선(30) 「자연, 사람, 삶이 공존하는 엘시티(엘시티)」외 2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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