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KBS ‘동행’, 이번엔 삼 남매에 학습 및 진로계획 지원

  • 기사입력 2023.04.04 16:03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제공)

바인그룹(회장 김영철)과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이 이번엔 394회 ‘겨울의 햇살, 가은이네 삼 남매’ 편에 방영된 삼남매에게 학습 및 진로계획 지원을 한다고 전했다.

바인그룹은 이번이 5회째 지원이며, 지속적으로 동행의 청소년 출연자들에게 학습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삼 남매와 바인그룹의 학습 지원은 지난 1일 방송되었다.

KBS1 시사다큐 동행 프로그램은 날로 양극화가 심각해짐에도, 어려운 형편 속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행 프로그램 394회 <겨울의 햇살, 가은이네 삼 남매>는 바쁜 부모님을 위해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도우며, 우애 좋은 삼 남매의 이야기를 다뤘다. 거주지와 시내와의 거리가 있고, 삼 남매 모두 사교육을 받기에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 진도를 맞추기에도 벅찬 현재 학습 상황이 함께 비춰져, 이에 바인그룹이 삼 남매의 학습 지원에 나섰다.

학습 후원을 받은 삼 남매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는 코치님이 계셔,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삼 남매의 학습을 맡은 상상코칭 옥보라 코치는 “방송에서 삼 남매가 머리를 맞대고 공부하는 모습이 잊혀 지지 않았다. 그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었고, 공부뿐만 아니라 플래너 관리 및 진로 계획까지 최대한 도와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모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해 리더십프로그램 ‘위캔두’를 무료로 진행하며, ‘목표와 시간관리’, ‘감사행복나눔’, ‘자존감 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각 기관 및 학교 등에 지속적으로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봉사활동,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나눔 등 소외된 이웃에게도 꾸준한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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