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꿈 응원, 청소년의 희망! 바인그룹이 '동행' 청소년 수연에게 국어 학습 지원

한 단계 더, 교육의 미래를 만들다!
바인그룹 동행 출연자 7회째 교육 지원

  • 기사입력 2023.04.26 16:18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바인그룹 제공 )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KBS1 예능 프로그램 '동행'에서 소개된 한 청소년에게 국어 학습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 지원은 바인그룹이 이미 7번째로 진행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위해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이혼한 부부가 아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어린 손주들을 위해 힘들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할아버지는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지고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지만, 손주들을 위해 겨울철에는 엿장사, 여름철에는 고물 줍는 일을 하며 힘내고 있다. 수연 양은 조부모를 위해 집안일을 도우며, 할아버지가 계신 장터에서 따뜻한 커피를 전하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이에 바인그룹은 수연 양이 꿈꾸는 화가의 길을 응원하며 국어 교과 학습과 바인그룹 코칭 교육계열사인 상상코칭의 코치를 지원한다. 상상코칭 코치는 "방송을 통해 수연 양을 보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 우리 회사의 목표는 사회에 빛이 되는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며, 그 목표와 함께 수연 양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바인그룹은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와 학교 및 교육 기관에 교육 기부를 진행하며, 봉사활동,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등 소외된 이웃에게도 꾸준한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