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1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다.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진문화재단(나루아트센터)
‘환경지킴이’ 운동이 널리 퍼지면서 플라스틱 등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데요. 분리수거를 하다 보면 생활용품을 사용하다가 생긴 정말 작은 플라스틱은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난감한 적 없으신가요?페트병 등 플라스틱과 함께 분리배출 하자니 이 작은 플라스틱을 과연 재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자니 그래도 플라스틱인데 이렇게 버려도 되나 싶고, 어떻게 해야 할지 참 애매모호 하죠.이번 시간에는 이렇게 애매한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해 줄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분쇄된 플라스틱
인기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환경지킴이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2025년까지 국내 모든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속 가능성 중장기 전략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베터 투게더 프로젝트는 크게 30%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하는 ‘플래닛’과 30% 채용 확대를 추진하는 ‘피플’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먼저 플래닛 전략은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리유저블)컵 사용을 도입하는 계획이다. 점차 다회용컵 사용 비중을 늘리다
카페에서는 전용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가져가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이에 발맞춰 내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제도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인데요. 말 그대로 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할 시 보증금을 내야 하는 제도입니다.그간 아이스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 컵만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뜨거운 음료를 담는 종이컵도 매장 내에서 사용이 불가능해질 예정인데요. 환경부는 여기서 더 나아가 내년부터는 매장에서 외부로 나갈
환경경찰뉴스의 산하 산우회는 4일 발생한 강원도 화재사건을 보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동작지구대와 합동으로 5일 화재예방 행사를 진행했다.산우회는 산림보호와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회원 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결성된 환경경찰뉴스의 협력단체이며 지난 달 30일에 발족했다.산우회는 발족 첫 행사로 이번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강원도 화재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화재 방지와 예방 활동으로 행사를 변경했다.동작지구대와 산우회 회원 16명은 장승배기역(7호선) 2번 출구에서 출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