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는 면역력. 여러분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하시나요? 운동도 좋고 비타민 섭취도 중요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려는 것은 바로 필수아미노산입니다.아미노산은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인데요. 그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원활하게 도와줘 영양상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이러한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하면 몸 안에서 여러 역할을 해주는 단백질의 합성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자칫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뜻이죠.필수아미노산은 스스로
전세계 케이푸드(K-FOOD) 열풍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한국인이 즐기는 대표음식 라면과 김치의 수출액이 크게 뛰어 올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9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라면의 수출액이 36.3%, 김치가38.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두 짝꿍식품이 농식품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라면은 2020년 9월 누계 4억 5천 6백만 달러(한화 약 5165억 원) 수출됐다. 2015년 2억 1천 9백만 달러(한화 2481억 원)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 역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지금 같은 환절기는 감기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올 때죠. 특히 이번 환절기에는 코로나19가 곳곳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감기같은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있어 핵심은 역시 면역력이죠. 면역력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체내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입 마시면 몸과 함께 마음까지 사르르 녹여주는 음료만한 게 또 없습니다. 이번에는 내 몸을 건강하게 지켜줄 우리나라 전통차들을 소개하려고 해요.먼저 쌍화차입니다. 쌍화차는 백작약, 감초, 계피
과자, 캔디, 아이스크림, 빵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먹는 식품군이다보니 부모님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아무거나 먹일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꼭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를 확일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렇다면 이같은 정보는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제품 업소입니다. 어린이 기호식품을 주로 조리하고
환절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제법 바람도 쌀쌀해지도 나뭇잎들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해 자칫 얇은 옷 한 장만 걸치고 나왔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죠.이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환절기에는 오히려 한겨울보다 감기 환자가 더 많습니다. 미처 추위에 대비하지 못하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특히 이번 환절기 감기는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감염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감기는 아직 코로나19가 만연하는 요즘 시국에 민감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환절기를 무사히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 중금속이 알게, 모르게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금속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인체 내로 쉽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식품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다반사죠.중금속은 아연, 철, 구리처럼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것도 있지만, 납, 수은, 카드뮴처럼 몸에 해로운 유해 중금속도 있습니다. 이 유해 중금속은 몸 속에 한 번 들어오면 분해가 잘되지 않고 그대로 축적돼 건강에 악역향을 미칠 수 있어요.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면 가벼운 증상으로는 피로감, 두
여러분은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에 대해서 얼마나 느끼고 계시나요? 인체 내분비 계통에 이상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몸에 들어갔을 때 정말 치명적이라고 해요.체내 호르몬의 합성, 방출, 수송, 수용체와의 결합 등 다양한 과정에 관여하며 각종 형태의 교란을 일으키죠. 성장을 억제하고 생식에 이상을 일으키는 등 유전적인 질병도 일으키는 것이 바로 이 환경호르몬입니다.문제는 이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경로는 매우 다양한데 정작 이를 줄일 수는 있어도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환경호르몬으로 알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기능성식품 제조 및 연구‧개발 핵심인력 양성 등을 위해 석사학위 과정의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를 9월 1일 신규 개강한다고 밝혔다.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능성식품 분야에서의 계약학과는 이번이 처음이다.농식품부는 기관역량, 교육수행여건, 운영계획 등을 평가해 한양대학교(서울)와 고려대학교(세종) 2곳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두 대학은 ‘기능성식품학과(한양대)’, ‘기능성식품과학과(고려대)’를 신규 개설하고 교육생
정관장은 “지친 우리 가족 모두 힘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으로 10㎖, 40포로 구성되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정관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 심신이 지쳐가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응원을 담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면역기능을 인정받은 대표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GN헬로팜(대표 전경숙)의 소분제품 ‘보리어린잎분말’(식품유형 : 기타가공품)과 ‘노니분말’(식품유형 : 기타가공품)‘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지난 13일 내렸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의 회수사유는 금속성이물 기준 초과다. 금번 회수 조치가 내려진 대상은 유통기한 2022년 5월 18일 제품(보리어린잎분말)과 2022년 10월 24일 제품(노니분말)의 두 가지다.식약처 관계자는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즉각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신속히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요.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양봉산물’에 대한 다양한 항산화·항염증 효능과 식품소재 활용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연구진은 양봉산물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발견했어요.양봉산물이란 꿀벌이 식물에서 꿀과 화분, 수지 등을 모아 생체에서 분비하는 물질로, 벌꿀과 로열젤리, 화분, 프로폴리스, 봉독, 밀랍 등을 말해요. 예로부터 양봉산물은 건강에 좋은 물질로 알려졌는데요.우선 벌꿀은 꿀벌이 수집하여 꿀주머니에 모아 온 꽃꿀을 벌집에 옮겨 수분을 증발 농축시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어요. 이에 우리 몸은 땀으로 수분을 빼앗겨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옛부터 물은 우리 몸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성분이에요. 오죽하면 '물이 보약'이라는 말이 생겼겠어요. 물은 사람 체중의 60%, 뇌와 근육의 75%, 연골의 80%, 혈액의 94%를 차지해요.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에도 두통,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난대요. 몸속 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야만 면역력도 강화된답니다. 요즘처럼 면역력
처음에는 감기나 몸살에 걸린 것 같았는데 몸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고 온 몸을 바늘로 찌를는 듯 통증을 느낀다면 바로 대상포진이랍니다.대상포진이란 피부에 통증과 함께 발진,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했던 사람이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몸 안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재발하며 대상포진이 생기게 돼요.대상포진 초기에는 발열과 전신의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자칫 감기로 오해하기 쉬워요. 많은 분들이 대상포진이 진행되면서 생기는 길고 가는 띠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11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을 두고 팬데믹을 선언했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인데 전염병 경보단계 1단계에서 6단계중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전염병 경보단계 중 1단계는 동물 사이에 한정된 전염으로 사람에게는 안전한 상태이고, 2단계는 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다가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전염된 상태를 말하며 3단계는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증가한 상태를 가리킨다.4단계는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울퉁불통한 껍질을 가지고 있는 멍게는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며, 원추형의 돌기가 많아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합니다.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며,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히는데요. 또한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에 좋은 신티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 예방에도 좋은 수산물이랍니다.좋은 멍게는 껍질의 색이 붉고 크기가 고르며 단단하고 광택이 납니다. 또한 껍질을 까고 난 알맹이가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특유의 향을 가득 품고 있는 것
노로바이러스(noro virus)는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단체 급식 식중독의 주된 원인의 하나이다.미국 오하이오주 노워크(Norwalk)에서 발생해 노워크 바이러스(Norwalk Virus)라고 불렀지만 발음이 쉽게 노로 바이러스(Noro Virus)로 이름지어졌다. 이 바이러스는 한 급성위장염 환자의 대변에서 전자현미경으로 발견됐다.굴 등의 조개류에 의한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발견되기도 한다.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며 음식이나 물에 의해, 또한 사람간의 접
암보험을 들어놓고도 보험사의 지급거부로 암치료비를 받지 못해 낭패를 겪고 있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국내 보험업계 1위 기업인 삼성생명은 약관의 문구를 제멋대로 적용해 치료비 지급을 거부한 것도 모자라 금융감독원의 지급재검토 권고도 무시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보험사의 횡포에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울고 있다.◆ 금감원 권고에도 요지부동하는 삼성생명의 배짱청원인 A씨는 2018년 6월 서울아산병원에서 난소암을 진단받고 난소관절제수술을 받았다.그리고 2018년 11월까지 6차례 항암약물치료를 받았는데 2018년 9월 6일
최근 유명 약사 유튜버의 문란한 사생활 폭로전이 잇달아 일어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여성들에게 피임기구 없는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이에 해당 여성들은 성병에 노출돼 정신적 피해 뿐만 아니라 육체적 고통도 얻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급증하면서 더불어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허피스라고도 하며 보통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을 가리킨다. 모든 성인은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은연중에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었을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이에 요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섭취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과일이나 채소에 묻어 있는 흙, 각종 불순물을 비롯하여 잔류농약을 제거하지 않고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요?먼저 깻잎, 상추같은 잎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해요.잎의 양면에 묻은 흙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한 장씩 앞뒤로 가볍게 문질러 씻어야 합니다.흐르는 물에
홍역은 과거 흔한 질병으로 1956년 이전에 출생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 때 홍역을 앓아서 홍역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다. 홍역은 큰 특징은 온 몸에 생기를 붉은 점 , 발진이다. 홍역은 열, 기침, 콧물에서 시작하여 전신에 발진을 동반한다. 홍역(measles)은 티 또는 흠을 뜻하는 초기 영어 또는 네덜란드어 ‘마설(masel)’에서 유래했다.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다. 홍역 바이러스는 매우 전염력이 높지만 공기 중 노출되면 몇 시간밖에 살지 못하므로 특별한 환경에 있는 경우 홍역에 걸릴 위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