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7.(목) 14:30부터 1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생에너지 산업계와 간담회를 주재했다.이번 간담회는 우리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 중인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업계와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석한 태양광, 풍력 기업 대표들은 내수 시장과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시급한 해외 선도 기업과의 기술․가격 경쟁력 격차를 축소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일감 창출, 기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3.8일(금) ‘통상산업포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업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모여 최근 우리 철강 산업이 처한 상황을 공유하고 통상 및 수출 현안 동향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제강, 일진제강 등 철강 업계 뿐 아니라 메탈링크, 신양금속공업 등 알루미늄 업계에서도 참석하여 논의를 이어갔다.이날 회의에서는 대미(對美) 철강 쿼터 운영, 알루미늄의 대미 수출 관세 장벽, 유럽연합(EU)·캐나다·터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를 목표로 누적 설비용량 63.8GW를 보급하는 계획)’원년인 2018년 한 해 동안 보급목표의 172%에 해당하는 2,989MW(잠정)의 재생에너지설비를 신규 보급했다고 발표했다.이행계획의 작년 재생에너지 보급목표는 1.7GW로, 작년 7월 보급목표량을 조기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72%를 초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제4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 수립된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재생에너지 보급 증가율은 8.9%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11(월)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를 개최하고, 도심 수소충전소 설치, 유전체분석 건강증진 서비스 등 4개 안건에 대해 규제 특례를 부여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규제샌드박스’란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 및 임시허가를 통해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시켜주는 ‘혁신의 실험장’이다.11일 제1차 규제특례심의회에서는 기업들이 신청한 실증특례와 임시 허가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문 대통령의 환경정책에 들어맞는 수소경제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도심지역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실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김용균법 후속대책 당정협의’에 따라 발전분야 근로자 처우 및 작업현장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김용균법’이라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안전의 외주화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제정되었지만, 정작 故 김용균씨가 참변을 당했던 발전분야는 어찌된 영문인지 ‘김용균법’ 테두리에 들지 못했다. 따라서 발전분야 근로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작업현장 안정강화를 위해 이번 방안을 발표하였다.첫째, 근로자 처우와 고용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자에게 노무비를 삭감 없이 지급토록 하고, 해당 노무비가 제대로 지급되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충청남도와 경기도 두 지역의 화력발전 상한을 제약한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보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충남 6기, 경기 4기 등 화력발전 10기 발전 출력은 정격용량의 80%로 제한된다.앞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청권·호남권은 오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환경경찰뉴스=이재승 기자]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로 대표되는 냉매는 그 피해를 감수하고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필요악’으로 인식돼 왔다. 온실가스 배출 국제 규제로 인해 지구 온난화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체물질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를 만족할 수 있는 ‘4세대 신냉매’가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대표적인 4세대 신냉매는 수소불화올레핀(HFO : Hydro-Fluoro-Olefin)계 냉매이다. HFO는 기존 냉매에 비해 비싸고 불에 탈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나, 온실가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