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번째 CF를 론칭했다.지난 2월 11년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지구환경 보전이 인류가
포스코건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중 735억원을 추석 명절 2일 전인 9월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약 1,20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포스코건설은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포스코건설이 일반인 대상으로 '반짝반짝’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포스코건설이 지은 13개 프로젝트에 대해 고객의 시선으로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모으는 것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마련했다.참여 대상은 사진과 영상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제시된 프로젝트와 주제를 연결해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제시된 13개 프로젝트는 (노화~구도)소안1교, (대구)범어대성당, (부산)LCT 더샵 (서울)화력발전소, (서울)지하철 9호선, (서울)여의도 파크원,
포스코건설이 지난 27일 개최된 일산 문촌마을 16단지 리모델링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17번지에 위치한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는 1994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8년이 지난 단지로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일산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단지다.문촌마을 16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956세대에서 1099세대로 리모델링 될 계획이며, 신축되는 143세대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4천억원이다.포스코건설은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 설계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프랑케 칠레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한성희 사장은 지난 22일 주한칠레대사관을 방문해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대사를 만났다. 한성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되는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 깊은 한해를 만들어 가자” 고 말했다. 이에 프랑케 대사는 “지난주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다며,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
포스코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에서 '더샵 신부센트라'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신부센트라’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 59~150㎡,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59㎡A 87가구 ▲59㎡B 15가구 ▲84㎡A 83가구 ▲84㎡B 242가구 ▲84㎡C 121가구 ▲101㎡ 40가구 ▲150㎡ 4가구로 중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신두정지구는 1호선 두정역과 인접해 있으며, 두정동과 신부동 사이 핵심 입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11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에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왔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신용등급 A+로 상향, 공정거래위원회 CP 등급평가 AA등급 획득 등 괄목할만한 경영성과를 이뤘다.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에서는 포스코건설의 ESG 주요 핵심영역과 지표를 설정하고 회사의 대응 전략과 성과를
포스코O&M(김정수 대표)이 ‘탄소중립 생활실천 챌린지’로 온실가스 감축 기여에 앞장선다. 포스코O&M은 기후행동 1.5 ℃ 앱을 활용해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4주간 탄소저감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챌린지는 포스코O&M 전직원 대상 참여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바코드를 안내해 임직원들이 휴대폰으로 기후행동1.5 ℃ 앱을 다운로드 하고, 포스코O&M 전용 탄소중립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클릭하여 참여한다. 이후 기후행동 실천일기와 퀴즈 참여, 정보 및 꿀팁 메뉴를 이용해 점수를 쌓는 방식
포스코건설이 폐플라스틱과 제철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거푸집 개발에 성공했다.포스코 사내벤처 ‘이옴텍’과 함께 개발한 이 거푸집은 녹인 폐플라스틱과 제철 부산물인 슬래그 분말을 융합해 판재 형태로 만든 것으로서, 폐플라스틱과 슬래그의 활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목재 합판 거푸집에 비해 성능도 훨씬 뛰어나 친환경 건축 자재개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거푸집 제작 기술은 포스코건설이 최근 회사의 본질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리얼밸류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옴텍은 업사이
‘한스타일’이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슈퍼 세이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2FW를 미리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슈퍼 세이브 위크’에서 한스타일은 인기 브랜드의 FW 신상을 최대 15% 얼리버드 세일가로 선보인다. 또한 전 고객 대상 최대 20% 슈퍼 세이브 쿠폰팩을 제공해 25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쿠폰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 17%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전예약을 통해 22FW 신상품 할인 쿠폰을 100% 증정한다.이번 ‘슈퍼 세이브 위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과 실내 냉방기 사용까지 더해지며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름철 높아진 기온은 단시간에 피부 온도를 높여 피부 속까지 메마르게 해 유수분 밸런스의 붕괴를 일으키고, 예민해진 피부는 생기를 잃고 푸석해지기 쉽다.특히 수분 유지와 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수분 충전에 특화된 기본템을 활용해 스
글래드 호텔이 클린뷰티 ‘라타플랑‘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그린 + 뷰캉스 패키지’를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예약 가능한 ‘그린 + 뷰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가장 한국적인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 4종으로 구성된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 1세트를 제공한다.라타플랑은 한국 고유의 원료를 피부와 지구에 이로운 기술로 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히,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은 세계 5대 연안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