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IT 유튜버 ‘잇섭’이 KT인터넷의 10기가 서비스에 가입했는데 실제로는 100메가바이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던 사실을 폭로하면서 시선이 집중됐다. KT측은 대행사를 통해 영상 삭제를 요구한 한편, 해당 영상이 게재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KT인터넷 속도 논란이 퍼지고 있는 형국이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ITSub잇섭’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10기가 요금을 냈는데 사실 100MB였습니다? KT빠인 내가 10기가 인터넷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잇섭은 “며칠 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