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이하 당정청)는 강원 산불피해 종합복구 계획에 총 1853억원을 투입하기로 1일 확정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구체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하여 예산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주민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이날 협의회에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심기준 상임부의장, 인재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행안위 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과 행안위원 등이 당위원으로 참석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