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상코칭(舊동화세상에듀코)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상코칭은 청소년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로서 국내 굴지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내 교육전문기업이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 클린콘텐츠 UCC 전국 공모전과 함께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본부, KBS미디어 공동주관 했으며 2009년부터 꾸준히 열려 올해
정부가 스마트 강군 건설을 위한 국방분야 디지털 대전환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신기술을 국방분야에 선도 적용해 스마트 강군을 건설하고 디지털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 100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D·N·A 기반의 스마트국방 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먼저 D·N·A 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전 군으로 확산하기로 했다디지털 신기술의 가늠터(테스트 베드)로서 민간에서 개발한 기술을 군에서 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비대면으로 열린 제169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 경쟁 프리젠테이션(이하 PT)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 마감 이후 유치를 신청한 5개국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는 5개국 중 첫 번째 순서로 발표했다. 유치신청 5개국은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사우디(리야드), 러시아(모스크바)이다.이번 PT는 정부·2030 부산세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1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보건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의 정책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코로나19 극복, 4차산업혁명, ESG 대응 등 총 49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특히 국민에 밀접한 1차의료, 원격․비대면의료, 고령사회 관련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창의성, 필요성, 실현가능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서울 양천구갑)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 5년차의 새 진영을 꾸리기 위한 내각 개편이다.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황희 내정자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967년 전남 목포 출신 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숭실대에서 경제학과를 전공하고 연세대 도시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에 이어 지난해 재선에 성공하면서 국토교통위원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국회 국방위원회 등 다양한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도입,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해 온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이하 스마트팜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8일자로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팜사업단은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운영·관리한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초・중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탐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신규 인공지능 체험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여 학생의 과학관 방문에서 원격교육 중심으로 당초 계획이 대폭 보완・운영되어 시행된다.구체적 내용으로는, 첫째, 과학관이 제시한 탐구과제(7개) 중 전국 60명의 초・중등학생이 각자 한 개 과제를 선택・자율탐구하고, 과학관 인공지능 자문단은 9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자문 서비스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과 함께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청년 실무인재 1,700명을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인재로 양성하여 4차 산업 분야 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교육생은 4차 산업 선도 8대 분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소득제 시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맞게 된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콘택트렌즈를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15일 스마트콘택트렌즈의 허가·심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스마트콘택트렌즈를 의료기기로 만들어 제품화하는 일이 구체적인 눈앞의 현실로 바짝 다가왔다.스마트콘택트렌즈란 눈에 착용한 콘택트렌즈에 센서를 넣어 눈물 중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고 이를 혈중 포도당 농도로 변환시켜 스마트폰 또는 다른 IT기기에 전송하여 환자관리에 사용하는 렌즈를 말한다. 이 제품은 구글도 포기했으나 한국에서는 임상시험을 계획중인 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초연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분야 혁신을 가속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ICT) 분야 기능을 대폭 개편한다.7일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의 핵심동인인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 강화를 위해 현 정보통신정책실을 개편해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신설하고 네트워크 관련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한다.그 동안 AI 정책은 과기정통부 내 각 부서에서 개별사업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12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업(경험) 위주로 재배하고 있는 노지영농을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영농으로의 전환과 확산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농식품부는 공모에 앞서 지난 14일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이해도 제고와 내실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공모절차·참여방법·신청서 등을 설명했으며 지자체·기업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사업에 참
정부가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5,16 양일간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공동으로「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는 아세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 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이다.이번 행사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단계로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스타트업 협력방향 및 추진사업을 논의하고, ‘
이제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산업은 생각하기 힘든 시대가 도래했다. 기존의 석유나 석탄이 아닌 친환경 에너지 그리고 친환경에너지를 넘어 미래를 책임질 재생에너지로 헤게모니가 이동하며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은 세계 모든 나라들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한국도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17년 12월 ‘재생에너지 2030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북의 핵심사업인 이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의 초석이다.하지만 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6%로 OECD국가 중 끝에서 두 번째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2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삼성반도체 공장을 방문했다.문 대통령은 30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부품연구동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전략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문대통령의 첫 국내 삼성 방문이라 화제가 되었다.문대통령과 이재용 삼성부회장은 과거 2년 동안 인도 삼성공장, 3차 남북공동회담 등에서 여러 차례 만난 적은 있지만 문 대통령이 국내 삼성공장을 방문해서 이 부회장과 함께 자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청와대에서 열린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의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문 대통령에게 삼성 공장에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나아가 유라시아의 평화·번영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타슈켄트 영빈관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양국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미르지요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평화는 공동번영과 이어져 있다”며 “우즈벡의 중앙아시아 지역협력전략과 우리의 신북방정책을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영국, 미국 같은 선진자본시장까지 국내외 14개국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는 미래에셋이 세계 자본시장에 도전한다.해외진출 16년째를 맞이한 미래에셋은 국내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그곳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미래에셋은 2003년 국내최초의 해외운용법인인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을 출범하며 해외진출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는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출시해 국내 최초의 해외펀드를 소개하며 고객들의 해외 분산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1956년생으로 서울 배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5년 한국과학기술원 통신공학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연구현장에 발을 내디딘 후 1986년 행정전산망용 데이터 통신장비를 처음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조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가 2003년 정부 부처에 도입한 프로젝트매니저(PM)을 맡은 이래 정부의 통신정책과 연구개발 계획에도 계속 참여해 왔다.5세대 이동통신 연구의 대표주자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국경제투어 일정으로 24일 대전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그러나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줬다"며 "과학기술의 혁신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이끌어 온 대전이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문 대통령은 대전시청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거쳐 대전지역 경제인 4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고, 대전 중구에 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오는 27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4차 산업혁명의 연계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국가별 식품분야 적용 사례’를 주제로 4차 산업 선진국가의 산업혁명 추진 현황과 식품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먼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인 박종오 전남대 로봇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정부 대응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