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여름을 맞아 빌리프와 감성 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가 협업한 ‘빌리프X인스탁스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인스탁스의 콜라보레이션에는 ‘시간이 흐르면 돌아오지 않는, 가장 예쁘게 빛나는 지금의 순간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기록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감각적인 컬러의 패키지와 빌리프 유니버스 캐릭터인 ‘빌리’가 소중한 순간들을 인스탁스로 기록하는 듯한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빌리프X인스탁스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4종으로 선보인다.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LG생활건강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회복하고 보전하기 위해 지역사회 사업장을 연계한 다양한 생물다양성 지원 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확대한다.LG생활건강은 올 6월부터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 온산공단 지역 주변에 약 4,700여평 규모의 꿀벌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미세먼지 차단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울산지역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울산시, 울주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하여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현상
LG생활건강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빌리프의 핸드&바디케어 라인인 ‘오프(OFF)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빌리프의 신규 라인이자 핸드&바디케어 전용 라인인 ‘오프’는 감각적인 향기로 찰나의 휴식을 선사한다는 컨셉으로, 핸드크림, 핸드워시, 바디로션, 바디워시 4 품목이 모두 2가지 향으로 출시되어 총 8종으로 출시된다.먼저 오프 핸드크림은 빌리프만의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와 시어버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제형이 보습막을 형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손으로 케어해준다. 오프 핸드워시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가
LG생활건강이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 함께 협업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후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VR로 구현한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후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디지털 갤러리’에는 후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의 실제 이미지가 VR로 구현됐다. 디지털 갤러리에서는 360도 VR 영상을 통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고, 피에르 마리가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자신의
LG생활건강이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NFT 발행을 시작하며, 빌리프 브랜드의 스토리텔링형 세계관이 담긴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을 공개한다.LG생활건강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자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할 수 있는 NFT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판매에 나선다.LG생활건강은 첫 NFT 발행 브랜드로 탄탄한 브랜드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는 ‘빌리프’를 선정했다.빌리프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캐릭터인 허브샵 직원 ‘빌리’와 대장장이 요정 캐릭터 ‘로이’가 NFT 아이템으로 제
LG생활건강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 ‘를 운영한다.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2014년부터 미래세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글로벌에코리더’를 운영하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정책건의 활동 등을 통해 8년간 4600여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왔다.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
LG생활건강이 오휘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 시작을 알리며,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더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는 매년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베스트셀러를 보석과 클래식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2022 더 클래식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귀한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음악의 미학에 주목해,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빛나는 품격을 담았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 추석 명절을 맞아 그야말로 온택트 전성시대를 맞았다.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거래액이 작년 동일 행사 대비 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고객 유입량이 급증하며 하루 만에 10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작년 행사 첫날과 비교하면 28% 증가한 수준이다.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비결은 비대면 명절을 대비해 이번 행사 규모를 역대 한가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전국 생활용품대리점에 총 5억2200여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한다.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달 중으로 생활용품대리점 1개점 당 100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 LG생활건강과 거래를 하고 있는 생활용품대리점은 전국 116개점으로, 총 1억1600만원이 지원된다.LG생활건강은 이와 별도로 생활용품대리점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1인당 40만원, 총 1억3100여만원의 인건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생활용품대리점의 쉽고 편리한 영업활동을 지원하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3일까지 '패션뷰티 빅세일'을 열고 의류, 뷰티, 잡화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사이트가 함께 진행하는 하반기 첫 대규모 할인전으로 3000여 셀러가 참여한다.먼저 할인쿠폰을 매일 받을 수 있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은 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고객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 별로 매일 5장씩 제공하므로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400만원 어치의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또
2018년 검찰이 LG그룹 총수 일가의 100억 원대 탈세 혐의에 대해 칼날을 정조준하면서 현재 수사가 LG그룹 전방위로 확대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이에 정도경영을 모토로 내세운 LG그룹의 이름이 퇴색해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주일가의 주식 통장매매 및 양도세 포탈, 구본호 및 구본현의 주가 조작 사건, LG카드사태 등 정상적인 주식 거래 방법이 아닌 것으로 범LG가가 그동안 뉴스에 회자됐지만 한번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작년 경찰이 총 280여 개에 달하는 LB인베스트먼트 구자
한국콜마(대표 윤상현, 안병준, 이호경) 윤동한 회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여론의 비난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윤 회장의 사과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지 대중들은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어차피 윤 회장이 물러나더라도 한국 콜마는 그와 그의 아들의 지배력 아래 있기 때문이다.지난 11일 한국콜마의 윤 회장은 동영상 논란의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발표했다. 윤 회장은 “이번 일로 많은 심려와 상처를 드린 저의 과오는 무겁게 꾸짖어 주시되 현업에서 땀 흘리는 임직원과 회사에는 격려를 부탁드린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1일 사퇴의사를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 7일 문재인 정부의 대일(對日) 대응 방향 및 여성 비하 등의 내용을 직원조회에서 틀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었다. 그러나 윤 회장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다수 국민들은 한국콜마에 대해 싸늘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이날 윤 회장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본사에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제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난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내부 조회에서 참고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