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회계부정 적발에 기여한 신고 5건에 대하여 총 2억 134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급된 포상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약 278% 증가한 수치로, 올해 포상금 지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작년에는 금융감독원에 상장법인 등의 회계부정행위 신고가 총 115건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익명 신고가 22건으로, 회계부정 익명신고제도가 신고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음을 알 수 있다.2017년부터 2022년까지 회계부정 신고를 기반으로 회계 심사와 감리에
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과 라인건설(대표 강영식)이 4만여 건의 하자로 세종시 동양 파라곤 아파트 입주민들을 울리고도 모자라 이제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협력업체마저 울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세종시 1-1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선 ‘세종 동양 파라곤’(총 998가구)은 동양건설산업의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1-1생활권 내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이 아파트는 2016년 10월 분양을 시작해 2019년 1월 입주예정이었다. 시공사는 동양건설산업의 대주주인 라인건설로 동양건설산업과 공사를 진행하며 세종시의 고급스런 지역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