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겨울방학 캠프에 이어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쏠루트유학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4월25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캐나다 온타리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8월, 3주동안 진행된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현지 학교체험 및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경험한다. 캠프 기간동안 캐나다-뉴질랜드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학교 생활 및 야외 활동 시 동행하며, 캠프 참가자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2014년부터 1,100명이 넘는 캠프 참가자와 함께 해 온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유학사업계열사 쏠루트유학사업단이 '2023 캐나다-뉴질랜드 겨울캠프'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8월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쏠루트유학사업단은 2023년 1~2월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진행된는 3주 또는 7주 과정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학교와 캐나다 교육청에서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한 학생만을 참가 대상으로 정하고 있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코로나19로 묶여 있던 생활에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해 가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까지 백신접종 완료 여행객은 뉴질랜드 입국 시 자가격리를 해제한다고 발표하며, 여행 및 유학 계획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주)쏠루트유학사업단에서도 이에 맞춰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캐나다∙뉴질랜드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쏠루트유학사업단은 2014년 1월부터, 다양한 영어권 국가의 캠프를 진행하며, 코로나 직전인 2020년 1월까지 1050여 명의 청소년 캠프 참가자를 배출했다.이번 2022 캐나다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우뚝 섰다.세계보건기구(이하 ‘WHO’)는 23일 밤 11시(한국시간) 한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WHO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WHO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국에게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기관으로, 이들 국가의 백신 자급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이오의약품 생산인력의 교육·훈련을 담당한다.WHO는 코로나19 세계 대유행(팬데믹) 이후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에 대해 중·저소득국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구축이 시급함을 인식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합천댐을 찾아 이날부터 발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 현장을 시찰하고, 그간 공사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합천댐은 2011년 소규모 실증연구를 거쳐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한 곳이다. 당시에는 0.5MW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발전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 41MW의 국내 최대 규모이자 지역주민이 참여해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성공적인 재생에너지 사업모델로 탈바꿈했다.합천댐 수상태양광(41MW)이 매년 생산하는 전력량은 연간
미래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 본격 추진을 위해 정부가 청년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수한 식량작물 품종을 한눈에 비교 관찰하고, 지역별 품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식량작물 품종 비교 전시포’를 이달부터 11월 초순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벼 품종 전시포에는 쌀가루 전용 품종 ‘가루미2호’를 비롯한 특수미 20종과 밥쌀용 품종 31종, 시대별로 많이 심은 품종 22종 등 총 73품종의 벼를 심어 생육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밭작물 전시포에는 땅콩, 옥수수, 참깨, 고구마, 수수 등 밭작물 13종 82품종을 심어 다양한 밭작물의 고유 특성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과 함께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청년 실무인재 1,700명을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인재로 양성하여 4차 산업 분야 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교육생은 4차 산업 선도 8대 분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서울에서 ‘제32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서울회의’ 및 ‘2019 IPHE 국제 수소경제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울 회의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20개국, 40명의 정부 고위급 또는 전문가가 참여해 △연세대/KIST 등 연구시설 견학 △제32차 운영위원회의 개최 △2019 IPHE 국제 수소경제 포럼(국회) 개최 및 수소시설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IPHE회의는 2003년 미국 에너지국 주도로 발족해 매년 2회 개최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지역 식품산업의 활성화와 중소 식품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진안홍삼연구소 등 4개 지자체 농식품 분야 연구소와 협업해 식품 노하우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협업하는 연구소는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진안홍삼연구소, 임실치즈&식품연구소, 하동녹차연구소 4곳이다.그동안 식품 전문 기술·노하우를 각 연구소 인근 지역 식품기업을 확산시켰으나 지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전국적으로 노하우를 확산하는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농식품부는 품목별 기술과 노하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식품업체의
지난 23일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장소는 국내 유일의 수소시험 시설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강릉 소방당국은 이날 6시 22분경 강원 테크노파크 강릉벤처 1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건물 바깥에 있던 400㎥ 크기의 수소탱크 3개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권 모(37세)씨와 김 모(35세)씨가 숨지고 김 모(43세)씨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이들은 대구와 경기지역에서 해당 시설에 견학 온 세라믹 제조업체 관계자로 시험 가동(400루베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이하 새마을금고)가 ‘핀테크 기반 협동조합 재무관리’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태국 촌부리병원 저축신용협동조합 임직원 및 태국 카셋싸트대학교 협동 조합학과 교수 등 연수단 24명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수단 방문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새마을금고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연수단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을 방문해 새마을금고 운영 실무와 지역사회공헌활동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오후에는 충남 천안에 자리한 MG인재개발원을 방문해 21세기 금융전문가 육성
정부가 인공지능(AI) 연구·교육 경험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이하 CMU)와 손을 맞잡았다.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ICT) 유망기술 및 혁신성장 선도기술 분야 등 기술 선도국에서 연구 및 교육 경험을 습득한 석박사급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의 위탁교육형 파견학생을 3월 29일부터 4월 29일까지 모집 중이다.위탁교육형 과정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해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월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에서 물산업 새싹기업 육성 과정(챌린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착수 행사를 시작으로 혁신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물산업 기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새싹기업 육성 과정은 예비창업자나 2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창업 교육 및 전문가 지도 등을 통해 창업성공을 지원하며, 민간 창업기획사인 컴퍼니비(주)와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새싹기업 육성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사업 유형 사전 진단 및 기업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자사 출입 기자들을 데리고 호주 서부의 로이힐(Roy Hill) 광산 등을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포스코가 부정청탁 및 금픔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일부 시민단체는 최정우 회장 등 관련자들을 사법당국에 고발키로 했다.지난 9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호주 광산 투어는 5박 6일 일정으로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1차 견학단은 지난 12일 호주로 출발해 17일 귀국했으며 2차 견학단은 지난 18일 출국해 22일 귀국했다. 투어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이하 조합)이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기관인 서울시립뇌성마비 복지관을 방문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행사에서 조합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봉사단원과 장애인을 일대일로 매칭해 디자인 전시회를 관람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등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조합관계자는 “한가위가 지난 후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한층 커질 수 있다”라며 “명절, 연말연시 등 나눔이 절실한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건강증진사업 확산을 위해 지자체 보건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우수사례 탐방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보건소 중 서울경기충남전라권을 방문하여 우수 사업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총 5개 보건소(△서울시 중구 △경기 안산시 상록구 △충남 홍성군 △전북 남원시 △광주시 남구)를 방문한다.교육에 참가하는 공무원들은 △지역사회 특성과 건강문제 △주민 요구가 반영되어 추진하는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