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도 기말고사 기간에 한해 예외적으로 등교해 시험 응시가 가능해진다.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의심증상 학생들이 다음 달부터 한 달간 실시되는 중·고등학교 기말고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앞서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자가격리자의 학교시험 응시를 위한 외출을 허용했다. 코로나19 확진·의심증상 학생은 원칙적으로 등교가 중지되지만, 이번 조치로 각 학교에서는 분리 고사실을 운영함으로써 등교해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코로나19 감염으로 미응시 때는 기존과
아무리 양치질을 하고 가글까지 이용해봐도 지워지지 않는 입 냄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요즘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지금껏 알지 못한 자신의 입 냄새에 적지 않게 당황한 경험 있으실 겁니다.구취가 유독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 할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편도결석입니다.의학적으로 구취의 원인은 치과 질환, 당뇨병, 신장병, 위염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이 중 80~90%가 구강의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편도염, 구강암 등이라고 하네요.한 연구에 의하면 편도결석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경우에 비해 약 1
코로나19 상황을 빌미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학대를 일삼은 계부와 친모의 악행이 드러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일 어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계부 A씨와 친모 B씨 부부는 등교 첫날 딸 C양과 아들 D군을 모두 등교시키지 않았다. 인천시 중구 한 초등학교 3, 4학년에 각각 재학 중이었던 C양과 D군은 새 학기 등교 대상이었다.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아이들의 결석 사유에 대해 학교 측에 “D군이 폐 질환을 앓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등교가 어렵다”라고 전달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