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국산 AI반도체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하고, 국내 AI반도체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AI반도체 개발을 위해 기존 AI반도체 사업을 종합·체계화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8262억원을 투자하는 고도화 로드맵을 마련했다.초고속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월 28일까지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대·중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2022 Open Bridge (오픈 브릿지)’는 경기혁신센터가 국내외 대·중견 기업(이하 수요 기업)과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크게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매칭데이 △밋업데이로 세분화해 운영한다.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수요 기업과 사업화 협력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공모로 선정하고, 해당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을 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한 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이뤄낸 주요 성과를 17일 인포그래픽 형태로 발표했다.경기혁신센터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년간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및 확장을 알리는 인포그래픽 ‘2021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패스(Path)’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까지의 성과를 정리한 것이다.2021년 기업 간 기술 검증(PoC) 성과는 총 78건으로, 2020년 29건 대비 169% 성장했다. 이 가운데 후속 협력은 27건(약 35%)으로 나타났다. 참여 기업 간 일회성 협력이 아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LG디스플레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힘을 합친다고 25일 밝혔다.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LG디스플레이 현업 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실행할 예정이다.특히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연계 협업을 위해 ‘Dream Play with GCCEI’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Dream Play with GCCEI는 LG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1 K-Champ Open Bridge with 농협경제지주’ 프로그램으로 매칭된 유망 스타트업 5곳이 25일 진행되는 ‘애그리테크 스타트업 상생 지원식’(이하 상생 지원식)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업무 협약(MOU)을 맺는다.앞서 농협경제지주는 사업 부서의 서류 검토 및 미팅을 거쳐 총 5곳(비더시드, 원네이션, 다모아텍, 랩오랩, 소무나)을 기술 검증(PoC)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농식품 분야 이커머스 △디지털 농업 △ 농식품 분야 ESG △유통·물류 트래킹 등의 분야에서 농협경제지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