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육부는 ‘천재지변’을 선언하며 축하 받아야 할 졸업식 등 각종 행사마저 취소 및 연기하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이와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공기업이 있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바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다.한국마사회는 이 와중에도 과천 등 경마공원 3곳과 전국 30곳의 실내 스크린 경마장(장외발매소) 운영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같은 한국마사회의 행태에 제보자 A씨는 “돈을 벌기 위해 국가가 국민들의 안전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며 청와대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