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찰뉴스는 지난 10월 23일자 특집/기획면에 "CJ프레시웨이, 대만산 꽁치에서 고래회충 발견 문제 삼은 직원 해고"라는 제목으로 CJ프레시웨이가 대만산 꽁치의 문제를 제기하였다는 이유로 관련 직원을 해고했고, 인체에 위해한 수산물을 유통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CJ프레시웨이는 협박 등의 이유로 관련 직원을 징계 및 해고한 것이고, 법원도 해당 직원의 협박 및 공갈죄를 인정하여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알려드립니다.더불어 CJ프레시웨이는 이물 발견 당일 전량회수 및 폐기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업체 CJ프레시웨이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단체 급식업체에 기생충 꽁치를 유통하고도 그것이 문제되자 은폐하려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기생충 꽁치 유통은 현재 진행형인데 익혀서 먹으면 상관없으니 계속 유통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는 CJ프레시웨이의 뻔뻔한 답변에 소비자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식품위생 책임져야할 CJ프레시웨이, 오히려 "기생충 꽁치 유통 아무 문제없어"2016년 9월 CJ프레시웨이에서 납품받은 식재료로 단체급식을 조리하는 조리원 A씨는 꽁치를 손질하다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