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와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아르헨티나 현지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며 해외 현장 인력 확보는 물론, 교육 및 고용기회 제공으로 현지 실업문제 해소 등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리얼 밸류(Real Value)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1일, 아르헨티나 살타 주(州)에서 알프레도 바툴레(Alfredo Batule) 차관 등 살타 주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아르헨티나, 우오크라 재단(UOCRA Foundation-아르헨티나 건설노조에 의해 '93년
정부가 ‘젊어지는 어촌, 활력 넘치는 바다’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7년까지 연간 귀어촌인 41만여 명과 귀어인 7500명을 유치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어촌 관계인구를 늘리고 청년 귀어인의 초기 진입장벽 낮출 수 있도록 어선·양식장 임대 등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해양수산부는 어촌 진입장벽 해소와 유입인구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이 담긴 ‘제2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해수부는 2018년 제1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관심→준비·실행→정착‘이라는 3단계 정책체계를 마련하고 귀
민·관 디지털 인재 양성의 구심점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가 20일 공식 출범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의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프론트원 빌딩)’ 5층에서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기업, 대학협의회, 유관협회 관계자, 청년 멘토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얼라이언스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포스코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개발도상국과 Win-Win 전략은 방글라데시와 손을 잡고 1년 넘게 실천 중이다. 이 나라에서 포스코건설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1년 넘게 시행한 결과, 총 501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육성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은 포스코건설의 발전소 건설현장 등에 채용하도록 지원했다.포스코건설은 2021년 7월부터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방글라데시 건설현장 인근지역의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더불어 양질의 건설현장 인력 확보라는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게 됐다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우뚝 섰다.세계보건기구(이하 ‘WHO’)는 23일 밤 11시(한국시간) 한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WHO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WHO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국에게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기관으로, 이들 국가의 백신 자급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이오의약품 생산인력의 교육·훈련을 담당한다.WHO는 코로나19 세계 대유행(팬데믹) 이후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에 대해 중·저소득국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구축이 시급함을 인식
내달부터 장병 1인당 1일 급식단가가 879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된다.또 급식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민간위탁 시범사업을 각 군 교육훈련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국방부는 3일 오전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전담팀(TF)’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담팀은 먼저 최근 논란이 된 장병 급식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방안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재정당국과 협의로 내달부터 장병 1인당 1일 급식단가를 기존 8790원에서 1만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13.8% 인상되는 것으로, 약
정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양 기관 지속 협력을 준비한다.환경부 소속기관인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5월 10일 오후 화상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사무국과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협력 양해각서 연장합의를 논의한다.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17년 체결된 5년 기한의 양해각서를 연장하는 것으로, 양해각서 갱신 체결식에는 패트리샤 에스피노자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과 서흥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이 참석한다.양 기관은 양해각서의 5년 갱신 합의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교육생 선발,
이달부터 귀산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촌에서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산촌인’을 위해 귀산촌을 위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산촌 생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2021년 귀산촌 교육을 5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귀산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희망자의 준비 정도에 따라 탐색단계, 준비단계, 실행단계로 구분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과정별 교육생 선발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실습 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
미래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 본격 추진을 위해 정부가 청년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기능성식품 성장과 식품산업 트렌드 변화 등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학과운영 교육기관을 모집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도 ‘미래식품 계약학과’와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운영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올해 최초 고려대(세종)와 한양대에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를 우선 개강한 바 있다.기능성식품 계약학과는 개강 당시 약 3대 1 경쟁률을 기록
선선한 가을철 주말을 맞아 이번주 토요일 농촌 체험교실이 열린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하 ‘교육원’)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인근 가족 20여 명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체험교실’ 초대장을 보냈다.‘가족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체험교실’은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작년부터 연 1 ~ 2회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할 방침이다.이번 체험교실은 31일 하루 6시간 진행
지난달 3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기능성식품 제조 및 연구‧개발 핵심인력 양성 등을 위해 석사학위 과정의 ‘기능성식품 계약학과’를 9월 1일 신규 개강한다고 밝혔다.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능성식품 분야에서의 계약학과는 이번이 처음이다.농식품부는 기관역량, 교육수행여건, 운영계획 등을 평가해 한양대학교(서울)와 고려대학교(세종) 2곳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두 대학은 ‘기능성식품학과(한양대)’, ‘기능성식품과학과(고려대)’를 신규 개설하고 교육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화장품 업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집합교육 중 일부를 한시적으로 비대면 형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비대면 집합교육은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7월 5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총 8회 이뤄진다. 그 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던 기존 집합교육은 예정대로 운영된다.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간 집합교육이 7회 폐강되었고, 지역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강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이어 “비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식품 및 의료제품 분야 온라인 판매 관련 가이드라인 교육'을 28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교육생인 창업 준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영업자가 관련 법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과대광고나 불법유통으로 적발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과 함께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 청년 실무인재 1,700명을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인재로 양성하여 4차 산업 분야 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교육생은 4차 산업 선도 8대 분야(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4명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콜센터와 업무환경이 비슷한 직종의 집단감염 노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방역조치및 대안이 시급해 보인다.10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가 64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들 확진자는 서울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위치한 콜센터에서 일하는 직원·교육생과 그 가족 등 이다. 가족 접촉자를 제외한 확진환자 46명은 모두 11층 콜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콜센터 직원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제출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신천지 대구교회 책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8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대구시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책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대구시는 전날 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다른 지역 신천지 교인 중 대구 거주자와 교육생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는 해당 신입직원이 코로나19 대구 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천 캠퍼스의 한 건물을 폐쇄하며 직원 280여명을 자가격리시켰다.SK하이닉스는 보건당국으로 부터 지난주 입사한 신입직원 중 한 명이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과 밀접접촉자로 판명됐다는 사실을 확인받고 이천 사업장에 있는 SK하이닉스 교육장 유니버시티(SKHU) 건물에서 교육받던 280여명을 귀가시켰으며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교육생 중 한 명이 폐렴 증세를 보여 바로 이천의료원으로 보내 코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이하 여가부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과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박영선 장관과 이정옥 장관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소기업의 가족친화 문화 확산 및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가족친화인증 활성화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맞춤형 창업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현재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해 20개 중앙부처 및 지
이공계 대학생들과 연구장비 엔지니어 관련 교육생들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3일 서울 양재 The-K호텔에서 「2019년 연구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 개최되는 「2019년 연구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연구산업 기업에 관심이 있는 이공계 대학생과 과기정통부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사업 교육생 등에게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번 박람회에는 연구장비 제조기업, 국내외 시험분석 관련 전문기업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참가자에게 취업상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