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시장조사 기업 칸타코리아(대표 양정열)는 ‘혁신적 데이터 기반 고객 중심 마케팅’ 공적으로 한국마케팅학회(회장 김영찬)가 주관하는 ‘2021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칸타코리아의 전신인 TNS코리아가 ‘과학적 마케팅’ 공적으로 수상한 데 이은 두 번째 대상 수상이다.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칸타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는 김영찬 한국마케팅학회장, 양정열 칸타코리아 대표, 최문희 칸타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김영찬 한국마
23일 오전,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네이버·카카오톡 등 앱의 작동이 멈췄는데도 구글이 늦장 대응을 부리면서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이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앱을 중지했습니다’라는 알림창과 함께 네이버 등 앱이 정상 작동되지 않았다. 구글의 서비스 상태 대시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5분 안드로이드 G메일 앱의 충돌 현상이 인지됐는데 구글이 만든 해당 시스템 앱이 최근 업데이트 이후 기존 앱과 충돌한 것이다.갑자기 스마트폰 앱이 이용할 수 없게 되자 이용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오늘 오전 출근길 앱 사용에 불편을 겪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직업 유튜버, 억소리나는 고소득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정작 세금 내는 데는 꼼수를 부리는 유튜버가 발각돼 논란이 일고 있다.국세청(청장 김현준)이 지난 1년간 탈세 혐의가 짙은 고소득 유튜버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튜버 7명이 총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사실이 드러나 이들을 적발한 것으로 10일 밝혀졌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세무조사를 통해 유튜버 7명이 총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