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후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홍수, 가뭄, 이상고온 등 국민이 체감하는 8가지 대표과제를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추진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4일 제45차 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이하 제3차 적응대책)을 확정했다.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양대축 중 하나인 기후변화 적응을 이행하기 위한 5년간의 방향, 목표, 이행과제를 제시하는 적응 분야 최상위대책이다.환경부는 제3차 적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CCTV 담당자 및 IT기업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사회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0회 CCTV 통합관제센터 컨퍼런스」를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에 기여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 개선에 공로가 큰 유공자 13명에 표창을 수여하고, ‘인공지능 시대-시각 지능의 현황과 산업적 가치’를 주제로 조근식 인하대 교수의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