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스마트 강군 건설을 위한 국방분야 디지털 대전환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신기술을 국방분야에 선도 적용해 스마트 강군을 건설하고 디지털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 100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D·N·A 기반의 스마트국방 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먼저 D·N·A 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전 군으로 확산하기로 했다디지털 신기술의 가늠터(테스트 베드)로서 민간에서 개발한 기술을 군에서 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국방분야 선진 16개국의 국방과학기술수준을 분석해 '2021 국가별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서'를 10일 발간했다.과학기술 초격차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가 세계 각국과의 기술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의 국방 R&D의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한 바, 이를 위해서는 우리 국방 기술력에 대한 현 위치, 강점 혹은 약점, 기술력 변화 등에 대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국기연은 그 일환으로 '08년부터 세계 주요국에 대한 국방과학기술 수준조사를 매 3년 마다 수행하여 국방관련 유관기관이 참고할
정부가 국방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에 나섰다.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ADEX 2019’에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국방기술품질원은 ‘서울 ADEX 2017’ 이후 2년 동안 국내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국방 중소벤처기업 육성, 부품국산화 개발관리, 절충교역 및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정책을 추진했다.“도전하는 중소벤처, 함께 여는 미래국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홍보전시관 개관은 국방기술품질원의 2년 동안의 정책으로 말미암은
‘국방연구시설장비 정보서비스(DRES)’ 홈페이지가 개시됐다.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 이하 기품원)은 국방기관에서 보유한 연구 시설과 장비에 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공동 활용하기 위한 ‘국방연구시설장비 정보서비스(DRES)’의 인터넷 서비스를 20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민간 분야에서는 이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에서 국가차원의 연구 시설·장비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이에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는 연구 시설·장비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기관 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