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국민가게’로 자리 잡은 아성 다이소(대표 박정부, 이하 다이소). 최근 일본상품 불매운동으로 일본계 기업이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회사 내에 만연돼 있는 갑질 및 부당행위가 비난의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경력단절녀(경단녀)들의 노동력 착취 의혹까지 확산돼 기업의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국내기업이라면서 이름부터 하는 짓까지 일본스러운 다이소사실 일본상품 불매운동 초기부터 도마 위에 오른 기업 중 하나가 다이소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다이소를 일본계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금융감독
소위 금수저로 불리는 재벌가 자제들의 마약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번에는 SK와 현대가의 3세들이다. SK그룹 창업주의 손자 최영근 씨와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 정 모 씨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변종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투약한 마약은 환각성이 대마초에 40배나 달하고 가격도 1g당 15만 원인 고농축 액상 대마이다.이중 최 씨는 지난 2일 경찰에서 혐의내용을 인정했다. 경찰은 최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국립과학수사원에 최 씨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현재 해외체류 중인 정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