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도수호연합회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된 날을 기념하고 정부 수립을 경축하기 위해 15일 오전 서울 종로3가역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크로스인터내셔널 재단(의장 김성주)과 함께 광복절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연합회 임직원 및 사가정 임마누엘 교회(담임목사 장요한) 성도들이 참여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두른 채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0여개의 태극기와 독도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당초 행사예정은 종로 5가역까지 태극기를 나눠주며 행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이 서울 송파구 본사 인근 장애우 재활기관인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공단은 매년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등 꾸준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는 해양보호구역 인근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김치를 송파구 여러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120곳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