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보고 녹색생산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친환경대전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현장 전시와 대면 행사로 열린다.올해 친환경대전에는 158개사가 참여해 ▲녹색 기반시설(에너지, 건축, 모빌리티)과 녹색소비(공산품, 유통·서비스, 식품) ▲환경·사회·투명 경영(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