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상담회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6~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2 대한민국 소싱위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소싱위크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 유통과 해외 판로를 종합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별도로 진행하던 국내 판로 전시회(대한민국 마케팅 페어)와 해외 판로 전시회(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를 통합해 처음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해외 44개국의 바이어 180개사와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류동호회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4개 부문 온라인 공모전을 열어 우승팀을 선정하고 우승팀은 한국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해문홍은 2019년부터 해외 한류동호회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이 케이팝 가수가 참여한 한국 전통문화 강습 영상을 보고 배운 후 완성된 작품 영상을 공유하는 행사를 지원해 왔다.지난해에
수소 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수소펀드가 조성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박일준 2차관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H2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 참석한 가운데 수소펀드 출범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 분야에서 민간 투자 활성화 및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수소 펀드는 민간 기업들이 수소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 자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고 문체부의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정책관’ △여행사,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서울선언문' 채택과 함께 31일 막을 내렸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정상 토론세션을 주재했다. 정상 토론세션은 기조발제,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과보고 영상 및 참석자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문 대통령 이날 의제발언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높이기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선진국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면서, 지난해 한국 송도에 문을 연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협력사
하반기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금융사 공동 채용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3개사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후원 하에 ‘2020 온라인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발표했다.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비대면 채용 확산 트렌드에 발맞춰 구직자들에게 AI 역량검사, 비대면 영상 면접 등 다양한 비대면 채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 금융권 기업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지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연대를 꾀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막이 올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유니콘,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총 3천여명)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Suvit Maesincee) 고등교육과학혁신연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오는 12월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개인 스마트폰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증명서 발급 시범서비스를 직접 시민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장을 마련했다.행안부는 22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정부혁신박람회에 ‘증명서 발급, 이제는 어디서나 모바일로, 모바일 전자증명서’ 부스를 설치하고 전자증명서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행사장 방문객은 전시부스에 마련된 스마트폰을 통해 정부24에 접속, 주민등록등초본을 선택한 뒤 수령방법을 ‘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심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수소사회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개막식 축사에서 수소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수소 중에서도 ‘그린수소’(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 사용을 유도해 화석연료에서 수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제 수소도 어떤 수소를 생산하느냐가 중요한 시점이다.이에 이번 연재에서는 그린수소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린수소생산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살펴보고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이하 조합)이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기관인 서울시립뇌성마비 복지관을 방문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행사에서 조합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봉사단원과 장애인을 일대일로 매칭해 디자인 전시회를 관람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등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조합관계자는 “한가위가 지난 후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한층 커질 수 있다”라며 “명절, 연말연시 등 나눔이 절실한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완전한 비핵화를 끝내고 경제발전에 집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 간 평양방문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귀국 후 곧바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로 이동, 대국민 보고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거듭 확약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다만,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4개 합의사항이 함께 이행돼야 하므로, 미국이 그 정신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준다면 영변핵시설의 영구적 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2회째를 맞는 올해 박람회의 슬로건은 ‘오늘 내 일(JOB)을 잡자’이다. 구직자들에게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지게끔 지원코자 마련된 행사다.박람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농협, 삼성웰스토리 등 총 124개 민간·공공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구직자들과 3000여개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