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운영 항공사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앞으로 국제항공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될 3곳을 선정했다.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14일자로 해당 임무를 수행하게 될 3곳은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로이드인증원(주) 등이다.이번에 지정된 검증기관은 국내 온실가스 검증분야 인정기구인 국립환경과학원이 그간 검증업무실적, 전문인력 보유현황, 검증업무 수행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3개 기관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검증기관으로 등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