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자 건강 증진과 다이어트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건강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CJ온스타일(대표이사 허민호)은 자체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의 ‘오트밀 쉐이크’, ‘서리태 맷돌 두유’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65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오하루 자연가득’은 화학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원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자연주의 건강 식품 브랜드다. 이달 10일 방송된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프로그램 에서는 오트밀 전문 브랜드인 ‘퀘이커’와 함께 만든 ‘오하루 자연 가득 오트밀 쉐이크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는 고단백 식품 중 두부를 빼놓을 수가 없죠. 새하얀 비주얼에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우리나라 전통 식품입니다.콩으로 만들어진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두부의 제조 과정과 종류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콩이 두부로 되는 과정에서 또 빠질 수 없는 우리나라 전통 조리기구가 바로 맷돌이죠. 먼저 콩이 잘 갈리도록 물에 불리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반나절 정도 콩을 불려놨다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쌀을 먹거리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최근 가구 형태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주식으로서의 쌀 수요가 점차 줄어들면서 쌀의 용도를 넓히고 다양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쌀 체험 프로그램은 쌀을 보고, 만지고, 요리하고, 먹어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신체·정서 발달을 돕고 쌀의 영역을 ‘식문화’에서 ‘생활문화’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쌀 체험 프로그램은 ‘모내기 밥상’, ‘쌀 그림과 맷돌’ 등 대상별(영유아, 초등학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