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찰뉴스=이재승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이하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모니터링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자발적 협약 업체 21개 브랜드의 226개 매장(서울, 인천)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조사한 결과라고 밝혔다.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권유, 통컵(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 협약 홍보물 부착 등의 항목에 대해 매장별로 이행 여부를 조사했다.조사결과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