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2022년도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건설사가 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2021년 상반기 첫해에는 전 직원에게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모두 중대재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올해 설 연휴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명절 보내기’가 예상되면서 가족이나 친지 모임은 최대한 자제하는 대신, 웰빙·프리미엄 등 특별한 의미들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의 손길이 분주하다.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족·지인 등 소중한 이들의 건강(Healthy)을 챙길 수 있고, 누구나 득템하고 싶은 특별한 아이템(Item)이며, 일상생활에서 실용적(Practical)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힙(H.I.P.)’한 설 선물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바른생활 루틴이’를 위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오는 17일까지 FW 시즌 인기 제품과 시그니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모 아이템 특가, 선착순 타임딜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되어 새해를 맞아 운동을 다짐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안다르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안다르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다 알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임인년 새해를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이번 안다르의 신년 프로모션을 통해 스스로에게 또는 지인에게 운동복과 홈 트레이닝 용
사랑하는 부부사이에서 한 생명이 탄생하는 건 정말 기쁜 일이죠. 10달 동안 온 신경을 쏟고 출산의 고통을 견딘 산모들은 산후조리 과정도 정말 중요한데요. 이미 몸이 약해진 상태라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여러 질병에도 취약하답니다. 산모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절마다 다른 산후조리에 대해 알아볼게요.봄과 가을은 산후조리를 하기에는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하루 평균 기온이 10℃에서 15℃이기에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때문이죠. 특히 일조량이 많은 봄은 산모들이 겪고 있는 산후우울증 극복에 효과적인 햇볕을
최근 3년간 국내 농작물 저온피해가 지속 발생한 가운데 올 봄 역시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을 감안하여 대비에 나섰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봄을 맞아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저온피해 예방 중점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업인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저온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피해 예방시설 지원, 보험제도 개선, 농업인 지도‧홍보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4월 저온
황제펭귄, 젠투펭귄과 더불어 남극을 대표하는 턱끈펭귄이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린다.턱끈펭귄은 몸길이 약 69cm에 몸무게 6kg 정도 되며 등과 머리, 꼬리는 검은색, 얼굴과 배는 흰색이다. 녀석을 다른 펭귄들과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턱을 가로지르는 검은색의 얇의 띠다. 이 띠 덕분에 이름도 턱끈펭귄이다.턱끈펭귄을 덮고 있는 빽빽한 깃털은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두터운 지방질로 돼 있어 차가운 수온을 견디게 해준다.남극대륙과 사우스오크니제동 등지에 분포하는데 여간 부지런한 것이 아니여서 매일 바다에서 80k
올 겨울 들어 가장 큰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가 내리고 길은 꽁꽁 얼어 출근길이 불편해졌네요.이럴 때 또 가장 걱정되는 것이 동파입니다. 동파는 겨울철 수도계량기가 얼어 터지거나 숫자판 유리가 파손돼 지침을 판독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수도계량기가 얼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죠.기상청은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파가능지수라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말 그대로 동파발생가능성을 나타낸 지수인데요. 한파로 인한 가정용, 공업용 수도관 및 계량기의 동파 가능 성을 예측하고 방지 대책을 세우거나
휴전선 바로 아래의 적막만 가득한 백령도 앞바다, 이따금씩 정적을 깨주는 귀여운 친구들이 있다. 몽글몽글 오동통한 몸집에 땡땡이 반점 투성이인 점박이물범이다.점박이물범은 전국 해안에 고루 분포하지만 주로 백령도 근해에 나타나 주민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러시아 극동 지역과 오호츠크 해역에서 생활하는 무리가 추운 겨울이 되면 일부 한반도 해역을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봄이 되면 북태평양으로 돌아간다.점박이물범의 점무늬는 검은색과 하얀색 두 가지 색을 지니고 있다. 이 점들은 단순히 그냥 박혀있는 것이 아니다. 옆머리 쪽
오랜만에 놀러가는 시골 할머니댁, 공기도 맑고 먹을 것도 많고 다 좋은데 딱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죠. 소, 돼지를 키우는 농장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가축분뇨 냄새인데요. 할머니와 재밌게 놀다가도 이따금씩 코를 찌르는 냄새 때문에 미간을 찌푸리게 되죠.최근 축산물의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가축분노의 발생량도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축분뇨의 연간 발생량은 한육우가 340만 톤, 돼지가 274만 톤, 닭이 147만 톤, 젖소가 46만 톤 등이라고 하네요.퇴비나 비료로 활용한다고 해도 발생량에 비해 자원화 량이 턱없이 부족해 계속 쌓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매트리스 사용 기간 동안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원하는 탑퍼로 변경·교체할 수 있는 슬립매칭 서비스를 실시한다.코웨이 매트리스 슬립매칭 서비스는 체형 변화, 생활 습관, 취향 등에 따라 나에게 알맞은 매트리스 탑퍼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침대는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동일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탑퍼를 주기별로 선택해 교체할 수 있어 언제나 새 침대 같은 쾌적함을 선사한다.코웨이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렌탈 사용 중이거나 신규 렌탈하는 고객이 대
앙증맞은 몸집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보들보들한 털까지 온갖 귀엽다는 수식어를 다 갖다붙여도 아깝지 않을 야생동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수달이다.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수달은 몸 길이는 64~71cm에, 몸무게 5~14kg 정도로 납작한 머리와 둥근 코를 가지고 있다. 짧은 네 다리와 물갈퀴가 붙어있는 발가락 덕분에 수중생활에 적응된 수달은 주로 하천이나 호숫가에 서식하며 물가에 있는 바위 구멍이나 나무뿌리 밑에 구멍을 파고 산다.사실 수달은 우리한테 친근한 동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보호가 시급한 멸종위기동물에 속한다. 세계자
우리 가정에서 가장 에너지를 낭비하기 쉬운 곳은 다름아닌 주방이에요. 주방에는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전자제품이 많으니까요. 그렇다고 마냥 전기가 낭비되는 것을 내버려둘순 없죠. 매일 사용하는 주방의 전자제품, 어떻게 하면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을까요? 스마트한 에너지 절약법 알아봐요.우선 냉장고는 365일 24시간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에요. 에너지를 절약한다고 꺼놓을 수 없죠. 하지만 냉장고 사용수칙만 잘 지켜도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막을 수 있답니다.냉장고는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는데요
농촌 지역에는 영농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영농 폐기물이란 영농 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폐기물, 재배용 하우스나 보온 못자리의 폐비닐, 폐농약병 따위가 있어요.이같은 영농 페기물은 매년 발생량의 32여만톤 가운데 19%인 6만여톤이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면서 미세먼지, 산불 등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 이에 환경부는 오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농촌 지역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고 밝혔어요.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지자체, 농협, 농업인단체 등과 협조하여 매년 농번기를 전후한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급격하게 변할수록 우리 몸은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지는데요. 그런 만큼 체온 관리는 필수입니다.그 중에서도 흔히들 발과 목을 따뜻하게 해야한다고 많이들 그러시죠? 과연 정말 그런 것일까요?겨울철 여러 가지 보온법을 살피다보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는다거나 따뜻한 물로 손발 씻기, 족욕하기 등 체온을 올리고 싶다면 가장 먼저 발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많은 분들이 거듭 당부합니다.우리 발의 혈관은
지난 10월 8일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전국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겨울 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이에 올해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가스보일러 사고 예방이 필요하거든요.가스보일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먼저 보일러 가동 전에는 배기통이 빠져있거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배기통 내부에 이물질이 쌓여 있거나 구멍 난 곳은 없는지 함께 점검합니다.가스보일러를 작동했을 때 과열이나 소음,
㈜아성다이소(대표이사 회장 박정부, 이하 다이소)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2’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겨울왕국 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영화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겨울왕국 2의 캐릭터들을 생활용품 속에 그대로 재현해 디즈니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품은 뷰티/패션소품과 주방/인테리어용품 등 70여 종으로 구성했다.뷰티/패션소품은 ‘겨울왕국 2’의 엘사와 안나 캐릭터로 구며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발 머리끈과 포인트 헤어핀, 목걸이·반지 세트를
요리할 때 사용되는 조미료 중 하나인 식초! 시큼하고 짜릿한 맛은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는데요. 하지만 식초가 요리에만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식초는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 물질인데다가 살균, 소독 효과가 탁월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요.◆세탁할 때도 식초!세탁할 때 식초를 사용하면 나쁜 성분을 없앨 수 있어 섬유 손상 없이 경제적으로 빨래를 할 수 있어요. 세탁물을 헹굴 때 식초를 4분의 1컵 정도 넣으면 천이 부드러워지고, 곰팡이와 세균이 제거됩니다.또 때가 잘 끼는 와이셔츠의 목과 손목 부분에 식초
요즘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자제하고 있죠. 이와 더불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텀블러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그만큼 더 평소에 관리를 잘 해야겠죠? 그런데 집에서 텀블러를 세척하려다 보면 은근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도 은근 있을 겁니다. 특히 텀블러 안쪽을 세척하기가 은근 어려워 애를 먹는 경우도 많은데요.물론 보다 간편하게 텀블러를 세척·관리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텀블러 사용 시 냄새가 가장 많이
최근 발생한 여행객 유람선 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는데요.해양수산부는 해상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해양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교육에서는 선박 탈출 순서 및 요령, 구명보트와 뗏목 탑승법, 구명장비 작동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배울 수 있는데요. 전국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누리집’사이트에 신청을 하면 된답니다.그럼 해상에서 사고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먼저 물놀이를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기계 수출을 시작한 이래 2018년도에 10억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농기계 수출은 1990년 14백만불로 시작이래 2018년도 처음으로 1,042백만불을 달성했고, 과거 내수시장 의존전략을 탈피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기계 업체의 부단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품목별로는 트랙터가 전체 수출의 62.6%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하는 맏형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미국에 56%를 수출해 트랙터의 본 고장에서도 우리나라 트랙터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