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원회)가 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변리사, 변호사, 교수, 관세사 등 지식재산권 외부전문가 35명을 무역위원회 지식재산권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무역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도개선 등 정책자문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지식재산권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6기 지적재산권 자문단은 전기전자·정보통신·화학·제약·바이오·기계·금속·토건 등 8대 기술 분야와 상표·디자인·영업비밀·원산지 표시 등으로 분류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자문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