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동그린주식회사(강원도 강릉시 소재)가 제조한 빙과류, ‘젤리 콕콕 딸기’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2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상구균의 한 종류로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다음으로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세균이다. 비교적 열에 강한 세균이지만 8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죽는다.그러나 문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생산한 2차 독소이다. 이 독소는 장독소(Ente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가 지난 9월 25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대사 김창범)과 함께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 2018’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 행사는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정계, 학계, 연예계 등 현지 오피니언 리더 50여 명을 초빙해 참가자들과 현지 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웨스턴 호텔 행사장 내에는 유통업체 5곳이 한국의 빙과류, 농·식품류, 음료수, 인삼 등을 선보였다.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