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 코칭센터사업부가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평가원과 손을 잡고 청소년들에게 국가공인 시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국가공인 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코칭센터사업부는 지난 몇 년간 학습 방법의 혁신을 추구해왔다. 특히, 티칭과 코칭을 융합한 참여형 학습시스템인 '와와학습코칭센터'를 비롯해 수학·과학 전문학원 '더블유플러스', 국어·독서·논술 전문학원 '글로리드'를 차례로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는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국민화합(윤재복 이사장) 출범식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실 김대남 시민소통비서관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국민화합(이하 국민화합)의 출범식을 성공리에 알리는 자리였다.윤재복 이사장은 이자리에서 “지금 세계는 코로나 펜데믹에 이어 전쟁의 위협과 경제불황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러한 때에 국민화합은 뜻이 같은 분들이 모여 ‘갈등을 넘어 화합’이라는 주제로 출범
바인그룹이 ESG슬로건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을 바탕으로 제1회 한국청소년코칭 컨퍼런스를 전국 실시간 온라인으로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인그룹의 제1회 한국청소년코칭 컨퍼런스는 청소년 코칭 문화 확산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코치들의 강연을 통해 양질의 코칭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한국청소년코칭 컨퍼런스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실시간으로 송출, 총 3부의 코칭 강연으로 구성된다. ▲1부 국민대학교 오정근 교수의 ‘성장
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K-에듀 콘텐츠를 전파했다.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지난11월 7일부터 5일간 말레이시아 플라우인다(Sekolah Kebangsaan Pulau Indah)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크리에이티브룸을 지원해주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도 진행했다.이 학교 학생들은 이번에 기증받은 태블릿 기기 70대와 AI기반의 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진도를 설정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90㎡ 면적의 기존 교실을 리모
사단법인 독도수호연합회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된 날을 기념하고 정부 수립을 경축하기 위해 15일 오전 서울 종로3가역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크로스인터내셔널 재단(의장 김성주)과 함께 광복절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연합회 임직원 및 사가정 임마누엘 교회(담임목사 장요한) 성도들이 참여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두른 채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0여개의 태극기와 독도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당초 행사예정은 종로 5가역까지 태극기를 나눠주며 행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활발해진 미술의 대중화로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객실, 복도, 로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제주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 ‘2021 아트제주’를 오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전시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GLAD to meet 아트제주 2021 패키지’를 2021년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선보인다.특히, 올해 5회째를 맞은 ‘아트제주’는 2018년 14억, 2019년 20억이라는 역대 최고 매출을 연이어 달성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PR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PR 활동과 소통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위원회를 발족했다.한국PR협회 지속가능위원회는 PR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핵심적인 소통 수단으로서의 PR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지속가능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PR의 개념 재정립 △PR협회 윤리 강령 수정 △사회적 주요 현안에 대한 공익 캠페인 추진 △PR협회 자체 조직 건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한국PR협회는 지속가능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삼섭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아시아교육협회는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이하 GES어워즈)의 한국 최초 본선 진행을 맞아 대회에 참가할 국내 유망 교육 부문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GES어워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에듀테크(Edutech) 스타트업 시상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망한 교육 부문의 스타트업을 발굴·수상하는 행사다. 교육 부문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스타트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는 게 목표다. 올해 8번째 GES어워즈는 4000여개 교육 관련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운영·관리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M
지역조합장과 짜고 임직원들의 명의를 대여해 수백억 원의 중도금을 불법대출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양우건설(대표 고삼상)과 실제 대출을 실행한 새마을금고를 고발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경찰청 앞에 모였다.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 (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최근 LH직원의 불법투기 사태를 빗대어 양우건설과 새마을금고를 향해 “LH직원 투기보다 더 나쁜 서민 등골 빼먹는 금융과 건설 야합”이라고 지적하며
제24회 서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하고 각계의 사회복지 단체와, 사회복지 기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표창상 등이 수여됐다. 서울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모범어르신 25명과 어르신 복지 기여자 23명, 노인복지 기여단체 2곳, 장사문화 발전 기여 단체 1개소에 상을 수여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장사문화 단체” 상을 수상한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의 활약상이 관심을 모았다. 이 협회는 장례지도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2년에 설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증거 영상물을 유실하고 피해자의 신변보호에 미흡했다는 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인천지방경찰청 감찰계는 21일 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전·현직 팀장과 담당 수사관 등 3명에 대해 감찰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인천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남학생 2명이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중생 부모는 피해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자 신변보호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불법 촬영이 의
대한민국 상·장례인 명예의 상징인 2020년 상반기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선정 심사가 시작됐다.사단법인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2020년 상반기 전통장례명장 선정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2017년 12월 제1회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을 시작으로 제2회, 제3회, 제4회, 제5회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를 인준을 거쳐 어느듯 6회차에 이르렀다.신청접수는 5월 20일까지 마감한 후 6월 1일부터~25일까지 현장실사 방문심사 와 단체 면접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심사한후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신천지에 대한 대대적인 압박에 들어가는 가운데 사단법인 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3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것을 종합할 때 신천지는 공익을 해하는 것으로 보고 취소절차를 밟고 있으며 다음 주에 청문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는 2011년 11월에 설립한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라는 법인이 있다. 강남구에 위치한 이 법인은 이만희가 총회장으로 등록돼 있다.서울시는 이 법인의 주무관청으로 민법 38조가 규정한
1964년 설립돼 55년동안 명실상부한 전문언론계의 구심체가 된 한국전문신문협회가 전문언론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고 회원사들의 활동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 이하 전문신문협회)는 20일 오후5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55주년을 맞아 ‘2019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태형 미디어정책국장, 한국잡지협회 정관협 회장,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 공익사단법인 일본전문신문협회 이리사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상·장례 업계에서도 불고 있다.지난 23일 ㈜인터파크 비즈마켓(대표 허탁)과 (사)대한장례인협회(회장 이상재)는 상·장례 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MOU의 골자는 ‘장례 상품권’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언제든지 조의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상주 입장에서도 조의금으로 받은 ‘장례 상품권’으로 장례비를 지불하거나 장지·추모공원 등 장례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특히 최
중국 선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북 민간단체들과 북측 간의 릴레이 실무접촉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가 극적으로 다시 성사됐다.'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이창복, 이하 남측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북측은 팩스 공문을 보내 실무접촉을 취소한다며 선양 현지 인력을 철수하겠다고 통보했다. 취소사유는 ‘제반 정세상의 이유’라고 언급했다.하지만 북측이 팩스를 보낸 시점은 이미 선양에 도착한 남측 인사들이 협의 장소로 향하던 상황이었고 북측 인사들도 역시 협의 장소에 도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측위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이하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유아교육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김동렬, 이하 한유총)에 대한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했다.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지난 3월 5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대해 공익을 해치는 사실 행위가 있어 설립허가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사실 교육청의 한유총의 설립 허가 취소방침의 여부는 2018년 12월에 실시한 수사기관의 수사의뢰 결과를 반영해 검토해오던 사안이었다. 민법 제38조에 따르면 법인이 정관상 목적 외 사업을 수
환경경찰뉴스 단독보도로 천궁실버라이프(舊 이안상조 이하 천궁실버라이프)의 공제계약 해지로 인한 폐업 사태 소식이 일파만파 커지며 11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시선에서는 본지 국장과 장례계, 법조계 전문가 3명이 모여 소탈한 간담회를 열어 1시간 10분간 진행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위원 법무법인 시선 최석봉 변호사와 법무법인 미소 이시정 변호사, 박숙란법률사무소 박숙란 변호사,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편집국장)가 모여 천궁실버라이
공제계약 해지 후, 드러나는 사기 의심 행위에 끝없는 논란 천궁실버라이프 이안상조 최정익 회장이 사기를 계획하고 도주한 것으로 의심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천궁실버라이프 이안상조(舊 이안상조, 이하 천궁실버라이프)는 지난 3월 5일부로 한국상제공제조합 계약이 해지되며 서울특별시청의 등록허가 취소만 앞둔 상태다. 사실상 ‘도산’단계까지 오며 먹고 튈 준비를 끝낸 상태다.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피해 보상안이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다. ‘제2의 국민상조 폐업’사태를 넘어선 피해 규모가 산출되고 있다.현재 천궁실버라이프 이안상조 홈페이지는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20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4시 식전 행사인 전문신문의 '유튜브 운영 전략' 강연회로 시작해 협회 창립54주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정부포상 및 한국전문신문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더불어민주당), 박태영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