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포스코이앤씨가 건설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인증은 2022년에 신설되어 건강한 직장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포스코이앤씨는 이 인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최소 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 만족도 등의 4가지 주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 과정은 서류 심사, 현장 평가
1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바인그룹은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8회째 열린 해당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각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국내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서 시상을 수여해왔다.한편 해당 시상식에서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교육기업이다. 바인그룹은 교육업계 최초로 인성교육을 겸비한 청소년 ‘코
포스코O&M이 12월 1일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2022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ESG부문 2년 지속대상, 사회책임부문 3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ESG경영은 비전 및 중장기 목표설정과 이를 위한 ESG협의회 신설과 정기적 협의회 개최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포스코O&M은 ESG TF팀을 구성해 ESG관리 체제를 정립하고 경영 기반을 구축하였다.사회책임부문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함께Green그림‘ 런칭 및 상표출원 등 모범사례로
포스코건설이 말레이시아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 K-에듀 콘텐츠를 전파했다.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지난11월 7일부터 5일간 말레이시아 플라우인다(Sekolah Kebangsaan Pulau Indah) 초등학교에 디지털 학습기기와 크리에이티브룸을 지원해주고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도 진행했다.이 학교 학생들은 이번에 기증받은 태블릿 기기 70대와 AI기반의 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진도를 설정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90㎡ 면적의 기존 교실을 리모
포스코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개발도상국과 Win-Win 전략은 방글라데시와 손을 잡고 1년 넘게 실천 중이다. 이 나라에서 포스코건설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1년 넘게 시행한 결과, 총 501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육성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은 포스코건설의 발전소 건설현장 등에 채용하도록 지원했다.포스코건설은 2021년 7월부터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방글라데시 건설현장 인근지역의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더불어 양질의 건설현장 인력 확보라는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번째 CF를 론칭했다.지난 2월 11년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지구환경 보전이 인류가
바인그룹이 23일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의 매장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기업 또는 개인들에게 물품을 기증받아 재판매하고 장애인 등 직업을 갖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이다. 판매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을 위해 쓰인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구리교육본부 구성원들은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상품진열, 매장관리, 정리정돈 등 매장 지원과 기증품 분류, 상품화 작업, 물품 손질 등의 상품화작업장
포스코O&M이 지난 21일 청계천에서 조경·환경·생태 유지관리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포스코O&M은 서울시설공단과 지난 5월 ‘청계아띠‘ 업무협약을 체결해, 포스코O&M 직원들이 매달 청계광장부터 동대문역까지 주변 플러깅 활동과 청계천 분수 및 하상 이끼 제거 활동을 실시한다. 청계아띠(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는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하여 청계천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관을 말한다.청계천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서울시민들이 밤낮으로 즐겨찾는 공간으로서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바인그룹이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달 24일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바인그룹의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는 올해부터 전국 지역별 거점도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위캔두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부산지역 위캔두는 찾아가는 오프라인 위캔두 과정으로 진행하려 했지만,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로 인해 1월 광주에 이어 2월 부산도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부산지역 청소년 온라인 위캔두는 자기만의 해시태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1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9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5일 밝혔다.특히 노스페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면서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2003년부터 브랜드스탁이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소비자
정부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앞둔 가운데 산림청이 전 세계 기후 위기 및 산림 분야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갈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큰 국제행사로 훼손 산림복구,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대응 등 산림과 관련된 각종 현안 주제에 대해 세계 각 국가·국제기구 대표와 민간 기관의 산림 전문가들이 정책·학술 논의를 진행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숲과 함께 만드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0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보람상조는 2018년에 이어 2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소비자감동지수는 성공적인 소비자 감동 문화정책과 경영을 통해 국가 및 기업 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등 5가지 항목을 소비자와 전문가 심사단이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보람상조는 유연한 변화 대응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정착시켰다.먼저 상조 소비
포스코건설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손을 잡고 비대면으로 한국문화 교육 콘텐츠를 베트남에 지원함으로써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7일,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Baria Vung tau)성의 쩐흥다오 고등학교에 바리아 붕따우성 교육부 대외협력처장 Mr. Son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인 크리에이티브룸 개소식을 가졌다.크리에이티브룸(Creative room)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향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빔프로젝터, 스크린, 스피커, PC 등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이 어느 때보다 시급해진 가운데 최근 포스코건설의 동향에 눈길이 간다. 경영진이 건설분야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문제해결에 나섬으로써 창업성공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은 11일 포스코건설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1, 2회 수상자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건축사업 및 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본부장들이 함께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했다.간담회에 초청된 청년 창업자들은 신소재 기능성 플라스틱 마감재
“아버지가 국수 무역 사업을 토대로 시작한 삼성그룹을 한국에서 가장 큰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을 로이터 통신은 이와 같이 전했다. 향년 78세. 이 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지 6년 5개월만에 무거운 눈을 감았다.로이터 통신의 보도처럼 삼성은 고 이병철 회장이 ‘삼성상회’라는 이름으로 만든 작은 국수공장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336억 달러(한화 약 42조 6000억 원)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내뿜는 세계 톱 기업이 됐다.3남 5녀 중 7째였던 이건희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이 창립기념일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직원들을 강제 동원했다는 내부 고발이 제기돼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BNK캐피탈은 지난 15일 부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울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식 및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기획했다. 그런데 행사 준비 과정에서 사측이 현 코로나 19 사태의 심각성을 망각한 듯한 지시를 내렸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BNK캐피탈 직원 A씨는 행사 전날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아버지가 폐질환을 앓고 계셔서 코로나 때문에 가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위생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공동생활가정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공동생활가정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위생용품 등을 담은 코로나 예방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이날 키트 제작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사옥내 가장 넓은 공간인 다목적홀에서 2개조로 나눠 진행했고,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공동생활가정은 부모와 생활할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 최영무, 이하 삼성화재)이 강제 기부 논란에 휩싸였다. 삼성화재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 명목으로 ‘드림펀드’라는 기부금을 매달 급여에서 공제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액수는 월급의 1%이며 최저액수는 5000원이었다. 문제는 이 드림펀드가 강제적일 뿐만 아니라 정작 기부금을 납입하는 직원들에게 불투명하게 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부여부에 따라 차별을 유도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안하는 등 드림펀드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1000원 입력하면 "5000원 이상의 금액만 입력이 가능하다"는 문구
포스코건설은 2020년 한해 동안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builder) 10기’를 모집한다. 신청기한은 이달 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해피빌더 10기 대학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현장 인근지역에서 한국 문화체험교육·문화교류축제 등을 통해 한류를 전파하는 활동을 펼치고, 국내에서는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건설교육 아카데미`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K-POP 보컬·댄스 △전통공연 △태권도 △Youtube 촬영∙편집 △MC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서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이 2007년부터 14년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액은 총 30억 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