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임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체 및 유관기관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가 임산물 수출 악화의 심각성을 인지한 데 따른 조치다.25일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하여 2021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전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수요가 감소하고 각국의 이동통제에 따라 항공·선박·육상편이 감소하여 물류비가 급등하는 등 대외여건 악화로 임산물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정부가 한국형 임업장비류 해외 진출을 위해 전담팀(TF)를 구성·운영하고 수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그동안 임업장비 업계는 해외 진출에 관심이 많았지만, 수출 경험과 정보가 부족해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2015년 세계산불총회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우리나라의 산불 진화 장비 등 임업장비류의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18일 산림청에 따르면 정부는 전담팀(TF)를 통해 올해 임업장비류 수출 시범사업 발굴, 현황조사 정책연구용역 및 박람회 공동 참여, 해외 임업장비류 시장 및 기술현황 조사 등을 추진하여 임업장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년들에게 산림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산림일자리 직업체험 및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산림경영, 수목원·정원, 산림복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야별로 오는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미래산림경영단’은 산림경영계획 수립, 임업기계 장비체험 등 산림경영분야에 대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4박 5일의 기간 동안 경남 양산에 위치한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산림기술자 직무를 체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