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 창 기승을 부리는 7월인데도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출마를 지지하는 ’최재형지지 국민 모임‘인 ‘별을 품은 사람들’(공동대표 조대환, 박춘희, 오하라) 회원 200여명은 서울 광화문 광장 한자리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5일 낮 2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그맨 출신 상담 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씨와 이 행사 주최자인 공동대표 3인 중 한 명인 시각장애인 가수 오하라씨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3인의 지게꾼은 N4세대(연애, 결혼, 출산, 취업, 내집마련, 인간관계, 희망, 건강, 외모관리 등을 포기한
송파구청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사차량 불법 주차를 묵인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어린이들이 통학하는 인도를 공사차량들이 점령하고 있지만 관할 구청인 송파구청은 "담당 업무가 아니다"라는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건축주 송파구청의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불법 주차행위를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청원인 A씨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403번지 소재 풍납동 복합정부청사의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