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콰몰리, 아보카도 버거,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아보카드를 이용한 음식이 유행하는 가운데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돼 주의를 요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으로 현재 1만 7600kg이 국내에 들어왔다.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