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임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체 및 유관기관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가 임산물 수출 악화의 심각성을 인지한 데 따른 조치다.25일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업체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하여 2021년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전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수요가 감소하고 각국의 이동통제에 따라 항공·선박·육상편이 감소하여 물류비가 급등하는 등 대외여건 악화로 임산물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OKTA)가 22일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트레이드 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OKTA 회원사(21개국, 7000여개)들은 무역협회(회원사 7만 4000여개)와 손잡고 수출경험과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중견수출 초보기업에 해외 바이어 발굴, 판로 모색, 수출 대행 등을 본격적으로 제공키로 했다.무역협회는 OKTA의 우수한 회원사를 선별, 올해 20개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100개사